2026.03.22 (일)

  • 맑음동두천 15.5℃
  • 구름많음강릉 18.1℃
  • 맑음서울 15.6℃
  • 구름많음대전 14.6℃
  • 흐림대구 12.7℃
  • 흐림울산 12.8℃
  • 흐림광주 13.3℃
  • 흐림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14.2℃
  • 구름많음제주 15.7℃
  • 맑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2.7℃
  • 맑음금산 13.3℃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2.6℃
기상청 제공

경북

포항시, 낙동강수계 주민에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 무상 지원

- 11년 만의 특별주민지원사업 선정…2,300만 원 투입해 470여 개소 지원
- 정화조 청소 무료 지원, 수변구역 주민 부담 완화·녹조 저감 효과 기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가 낙동강수계기금을 활용한 특별주민지원사업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죽장면 9개 마을과 기계면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2,300만 원을 투입해 약 470개소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장마철 이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 보호와 수변구역 지정 등 각종 규제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환경보전과 주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5년 죽장면 친환경 4E-클린 에듀파크 조성사업 이후 11년 만에 추진되는 특별주민지원사업으로, 수변구역과 댐 주변 지역 주민들 모두가 혜택을 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항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 등 관리 비용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유도해 낙동강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주민지원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수변구역 지정으로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과 마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이상혁

기본과 상식에서 벗어나면 전부 거짓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