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진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철)은 20일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 「만드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마들렌을 지역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정성껏 만든 마들렌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될 수 있음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철 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국가가 인증한 안전하고 우수한 청소년활동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건전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진량 청소년문화의집은 인증제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053-85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