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이 운영 중인‘군정 문자알림서비스’가 군민 생활 속 정보 전달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휴대전화 문자 한 통으로 재난과 행사, 복지 같은 군정 소식을 받아보는 이용자는 현재 1만5천여 명에 이른다. 군정 소식은 공개돼 있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를 제때 챙기기는 쉽지 않다. 인터넷 검색이나 SNS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에게는 더 그렇다.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경우 신청 방법을 몰라 지나치거나, 정보를 늦게 알아 혜택을 놓치는 일도 적지 않았다. 군정 문자알림서비스는 이런 정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 문자에는 재난·재해 상황과 교통 통제 안내, 주요 문화공연과 행사 일정, 각종 모집 공고와 복지 지원 정보가 담긴다. 군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은 내용만 골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청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가 휴대전화 안으로 들어온다. 효과는 현장에서 바로 나타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 문자가 발송된 날, 군청 사무실로 관련 문의 전화가 여러 통 걸려왔다. 접종 대상과 일정, 장소를 묻는 전화였다. 그동안 정보를 몰라 접종 시기를 놓쳤던 군민들이 문자 한 통을 계기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김장호)는 2월 12일 구미시청 선산출장소에서 장학금 및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25년 5월 29일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구미사회공헌지원센터(센터장 김휘연) 간 체결된 ‘구미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사회공헌 협약’의 취지에 공감한 25명의 출하자들이 참여해 총 2,5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3년 5월 개장한 구미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회원 1만 9,000명, 출하자 478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직거래 장소로 자리 잡았다. 매출 또한 2023년 23억 원, 2024년 48억 원, 2025년 74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왔으며, 2026년 1월 기준 누적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김휘연 센터장은 “사회공헌 협약을 계기로 출하자들이 나눔에 동참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이 같은 참여가 더욱 확대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이사장은 “구미로컬푸드직매장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는 영덕군에서 3년간 개최되는 ‘K리그 유스(U-12&11)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 하상목 영덕군축구협회장이 참여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영덕군은 해당 축구대회를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7월에 개최하게 되며, 대회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스팀 50여 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2022년부터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해 대회 운영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이번 대회 장기 유치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의를 진행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은 선수단과 가족들이 연간 1만 8,000여 명 이상을 지역에 유치할 것으로 전망돼 연간 16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K리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미취업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참여 기업과 청년 인턴을 오는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을 지역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채용한 뒤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고용지원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는 채용 인턴 1명당 월 150만 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청년에게는 2개월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3개월 차와 10개월 차에 각각 150만 원씩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인턴 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이며 참여 기업은 영주시 소재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인턴약정 체결 시 2026년 최저임금(월 2,156,880원) 이상을 지급해야 하며, 고용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일부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청 기업지원실(영주시보건소 신관 2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업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역에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기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방안과 함께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방법 등을 집중 안내했다. (*)미세먼지계절관리제 : 매년 12월~ 다음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집중관리하는 제도 구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영농 잔재물 집중 수거와 불법 소각 단속 강화,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과 도로 청소 강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설 명절 실천방안으로는 고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 실천, 명절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성묘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명절 선물은 친환경 상품 선택하기 등을 제시했다. 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서 첫 공식 행사, 우수 조합원 표창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경영성과 대상’ 쾌거 및 출자배당 4.8% 확정으로 상생 경영 실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지난 10일, 최근 신축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이명우 조합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대의원 및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회는 향후 안동 임업 발전의 거점이 될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기쁜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지난 2월 9일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2026년 정기총회’에서 우수한 경영 실적을 인정받아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견실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조합원들에게 4.8%의 출자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하였으며 내실 있는 상생 경영을 입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보고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되었으며, 조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조합 발전에 헌신한 우수 조합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김천후원회(회장 전광득)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3억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4명과 김천후원회 위원 8명 등 총 12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아동복지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약정 후원금은 2026년 한 해 동안 김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계‧교육‧의료‧정서 지원 등 아동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통합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 내‧외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 지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산타원정대 등 대표 아동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김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자 개발 활동을 통해 지역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해 모금활동과 후원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1004 후원자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763명의 신규 후원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국가유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영주소방서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국가유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금양정사 재난·사고 이후 국가유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추진된 「국가유산 긴급점검계획」의 일환으로, 2월부터 3월까지 총 64건의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주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영주소방서와 함께 소방·전기 분야 민간 전문업체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단을 구성했으며, 목조문화유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우선 선정해 △금성대군신단 △풍기향교 △평은리 양지암 △오계서원 등 총 4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합동점검단은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전기설비 노후·과부하 여부, 화재 취약요인, 비상 대응체계 구축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후속 정비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국가유산은 한 번 훼손되면 복원이 어려운 소중한 자산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군 공무원노조(노조위원장 정순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청도군은 10일 오전, 군청 민원과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전후해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청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군 관계자들과 노조원들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설 명절 관련 청탁금지법 안내 팜플렛을 직접 전달했다. 팜플렛에는 ▲명절 선물 수수 범위 ▲부정청탁 금지 규정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사항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합동으로 참여해 ‘청렴’에는 노사가 따로 없음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관행적 부조리 근절’ 등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자부심”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 의지를 다지고,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 깨끗하고 당당한 명절 분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서부지사장 김진건)는 지난 9일 설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국수 630세트(500만 원 상당)를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문경시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건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 서부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