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1월 13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에서 ‘제2회 소상공인 With⁺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주관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6월 도내 최초로 문을 연 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으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우수사례 발표·시상식·전시부스 운영 행사에서는 ‘온라인 홍보영상 제작지원사업’ 우수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구미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벙글다 최윤원 대표는 구미밀을 활용한 지역 베이커리 브랜드 성장 과정을, 나보로스 황영광 대표는 드론 산업 고도화를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9개 우수 소상공인 기업이 참여한 전시·홍보 부스가 설치돼 제품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장이 펼쳐졌으며, 우수 소상공인 20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5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 온라인·브랜드·지식재산까지 지원사업 대폭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금순, 민간위원장 배금희)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함께모아 행복금고 영양가득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이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MOU를 체결한 털보농장으로부터 계란 10구(15판)를 기부받아 취약계층 7가정에 지원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영양가득 마음든든 반찬지원사업’은 면민들이 의성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한 성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10회에 걸쳐 50가구를 대상으로 국과 반찬 등 5찬을 지원해왔다. 이번 10회기를 끝으로 2024년도 반찬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배금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순 비안면장은 “영양가득 반찬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역 창업기업 ㈜올컴(대표 장승혁)이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컴이 출품한 ‘스마트 온도조절 텀블러’는 1℃ 단위의 세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세계 바이어와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사용자 맞춤형 혁신 제품’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1℃에서 100℃까지 자유롭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냉·온음료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휴대성이 뛰어나 단순한 보온병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한 차세대 텀블러’로 인정받았다.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 기업의 혁신상 수상을 적극 뒷받침했다.. 시는 ㈜올컴을 포함한 CES 2026 참가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시장성을 분석하고, 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멘토링과 영문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참가기업 관계자의 항공료와 현지 체류비도 지원해 기업의 경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글로벌 판로 개척 성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시내버스 위치를 ‘1초 단위·오차 2cm 이내’로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11월 1일 정식 개통했다. 지난 10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에서 시민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기존 도착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크게 보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IS 도입 이후 일평균 이용자가 기존 3,200명대에서 5,500명대로 증가하며 약 70%의 성장세를 보였다. 초정밀 BIS는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적용해 버스의 실제 위치를 초 단위로 수집·갱신하는 차세대 교통정보 서비스다. 지도 화면에서 버스의 이동 모습이 실시간으로 나타나 이용자가 체감하는 정확도가 높고, 도착 시각 예측의 신뢰성도 크게 향상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됐다. 시는 노후화된 서버 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시스템을 새로 개발해 그동안 반복되던 서버 불안정과 정보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했으며, 시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도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문자형 서비스와 달리 지도 기반 실시간 화면으로 버스의 현재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대중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초고령사회 해법을 문화콘텐츠와 생활형 복지에서 찾은 경북 칠곡군이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정책·안전관리·인구대책·사회복지·스마트문화도시·축제·관광·지역경제활성화·역사문화·환경기후 등 10개 부문에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칠곡군은 이 가운데 사회복지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칠곡군이 어르신 복지를 군정의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로 두고, 이를 정책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글을 배우지 못했던 할머니들이 한글을 익히고 시를 쓰고, 다시 랩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과정은 지역 공동체 회복의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주요 방송은 물론 BBC·CNN·로이터 등 해외 언론에도 잇달아 소개되며‘K-할머니’라는 새로운 문화적 상징을 만들어냈다. 칠곡군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지역 정체성과 결합해 농산물 공동브랜드‘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선보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읍 헌문리 일원에 추진 중인‘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위하여 건축설계 공모를 시행하였다. 설계 공모 응모는 33개 업체가 신청하였고, 설계작품 접수 결과 11개의 업체가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하였으며, 2025년 10월 30일(목)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최종‘(주)다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되며 설계 공모의 입상작(2~5등)에는 소정의 보상금(40,000천원~10,000천원)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다른 작품과 달리 총 100대의 풍부한 주차대수를 확보하였으며, 특히 지상 주차 영역이 실용적으로 계획되었다. 친근한 이미지의 아이들 공간과 안마당·행랑마당·사랑마당·사색의 숲이라는 테마의 각 계획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건축물 중정의 표현과 명확한 공간 및 동선 분리와 조경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006m2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읍사무소의 이전과 더불어 보육․교육․청년 복합시설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구미청년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2025년 선정 작가는 이겨레(구미, 1987~)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인전 《한밤의 긴 이야기》를 선보인다. 전시명 《한밤의 긴 이야기》는 작가의 예술적 태도를 함축한다. ‘한밤’은 가장 어둡지만 새로운 사고와 상상이 움트는 시간을 의미하며, ‘긴 이야기’는 삶과 역사 속에서 축적된 의미의 층위를 상징한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개인의 경험에서 출발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와 공동체적 과제를 응시하는 작가의 시섬을 담았다. 이겨레는 선천적인 시각의 한계를 넘어 “무엇을 보며 또 어떻게 보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회화의 본질과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탐구해왔다. 작품의 주제는 개인의 경험에서 출발하여 공동체의 아픔과 시대적 현실을 반영한다. 이러한 서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성찰을 촉발하는 언어가 된다. 나아가 그의 회화는 관객을 수동적인 관람자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는 참여자로 초대함으로써 예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만인당 체육관에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가족 중심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가 행복입니다’ 라는 주제아래 가족 공연과 육아 공감 토크쇼, 어린이 창작물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 명이 방문했으며, 21일 열린 공식행사에는 공모전 수상 가족과 다자녀 유공 가정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서는 ‘아이행복 선포식’으로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을 우선에 두는 도시의 방향성을 선언했다. 이어 열린 ‘행복육아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임신·출산·육아의 순간을 담은 우수작들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포항 출신이자 다섯 남매의 아버지인 이동국 축구선수가 참여한 ‘육아공감 토크쇼’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국 선수는 실제 육아 경험과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 다둥이 가정에서의 일상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그림 작품과 활동 영상을 상영한 ‘아이 해피 퐝퐝’ 프로그램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가족 단위로 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지역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황성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송경호)가 주관해 지역 아동 돌봄기관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를 부제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관련 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아동 성장과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참가 아동들은 각 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준비한 공연과 발표를 선보였다.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재능을 무대에서 펼치며 성취감을 높였고, 단체 게임 등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간 우정화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이어졌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아동 돌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존중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전기설비가 집중된 협소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막기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적극 당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사람이 상주하지 않거나 관리가 어려운 분전반·배전반·콘센트 등 협소한 공간에 설치해 일정 온도 이상의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작동,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자동형 간이 소화장비로 공간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 패치형(또는 패드형)·용기형·로프형 등으로 구분된다. 최근 전기제품 사용 증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미소방서는 초기 대응이 어려운 협소·밀폐된 전기설비 공간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설비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유도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협소 공간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는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은 공간일수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가 중요하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