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가수 임태수의 비봉이벤트와 명품노래교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한다. 그저 단순한 행사나 노래 강좌로 치부하기엔 그 깊이와 철학이 남다르기에, 그 진면목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먼저, 비봉이벤트는 단순한 이벤트 기획을 넘어, 사람들에게 감동을 남기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임태수라는 이름은 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비봉이벤트는 축제, 결혼식, 기업 행사 등 모든 형태의 이벤트를 아우르며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봉이벤트의 매력은 바로 ‘사람’이다. 임태수 본인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각 행사에 맞는 최적의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각 행사는 참가자들의 추억을 만들어내며, 그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잃지 않는다. 또한, 현장에서는 항상 세심한 준비와 정성을 느낄 수 있어,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다. 이러한 점에서 비봉이벤트는 그저 흥미로움을 넘어서, 참석자들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는 ‘기억의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주목할 부분은 임태수의 명품노래교실이다. 이름 그대로, ‘명품’이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신시장에서 진행했던 「추석 명절 수산물 구입 할인․환급행사」가 시민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수산물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최대 1만 원을 지급하는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행사’와,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본 행사는 9월 9일부터 중앙신시장에서 진행됐다. 당초 15일까지 예정됐으나 고물가 시대에 성수품 구매 부담을 덜고자 하는 시민이 예상보다 많이 방문함에 따라 13일 오전 할인쿠폰은 조기에 소진됐으며, 온누리상품권 환급예산도 같은 날 조기 소진돼 해양수산부로부터 급히 추가배정을 받아 행사를 이어갔다. 행사 기간에 국내산 수산물을 6만 7천 원 이상 구입한 경우, 어서옵쇼 할인쿠폰 1만 원을 사용하고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으면 최대 3만 원의 혜택이 주어져,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찾아온 시민으로 중앙신시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기간 중 3차례나 예산이 조기 소진돼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받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약 42개 중앙신시장 수산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오는 9월 27(토)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문경새재 옛길에서 세계의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제2회‘문경새재 문화유산야행’의 메인 프로그램으로서 오픈세트장 내 광화문 무대에 선보일 예정으로 문경새재 야행을 주관하고 있는 ㈜백산헤리티지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이다.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약 40개국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 패션 문화 외교 행사로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국가 간 우호를 증진 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이다. 가을밤 국가유산의 향연이 펼쳐지는 문경새재에서 한복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 문화교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의상을 소개하게 된다. 제2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경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며 신현국 문경시장이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3부에서는 문경새재의 야외 한옥에서 만찬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호국 도시에 살고 있는 칠곡군민의 자존심과 국가안보를 위해 대구 군부대 유치전에서 철수합니다” 칠곡군이 대구 군부대 유치전을 펼쳐온 5곳의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자진’해서 하차한다. 칠곡군은 19일 군청에서 군부대유치 범군민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구시가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군부대의 유치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군부대 이전 사업이 특정 지역 선정을 위해 최초 계획에도 없던 주민 동의가 필수적인 공용화기 사격장의 포함은 물론 안보가 아닌 특정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는 판단에서다. 칠곡군은 2022년 9월 대구시 군부대 유치신청을 했으나, 대구시는 지난 7월 갑자기 군부대 터보다 크고, 박격포 등 공용화기 사격에 따른 소음과 화재가 우려되는 축구장 1580개에 달하는 1043만㎡ 규모의 공용화기 사격장 후보지 제출을 갑자기 요구했다. 이에 칠곡군은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시사한 홍 시장의 발언에 대한 해명과 함께 특정 지역 선정을 위한 계획 변경이라 오해받지 않도록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주민 여론 수렴에 나섰다. 칠곡군의회 간담회와 이장 회의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 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수년간 성주군을 경제적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이끌며, 농업 혁신과 관광 자원 개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성주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면서, 특히 농업과 관련된 친환경 농업 정책과 지역 특산물 수출 확대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겼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성주 참외를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는 수출 시장 개척과 유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성주 참외의 수출량을 늘리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했고, 친환경 농업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병환 군수는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주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관광 자원 개발에 힘써왔다. 성주군의 자연 경관과 역사적 유산을 결합한 생태 관광과 문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성주를 경북의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병환 군수의 인간적인 리더십은 주민들과의 밀착형 소통에 있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 자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를 대한민국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에 주력해 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안동은 전통 문화와 현대 산업의 균형을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바이오 및 백신 산업의 발전을 통해 안동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는 데 성공하며, 안동의 경제적 미래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권 시장은 안동이 지닌 전통 문화 자산을 활용하여 관광과 경제를 연계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또한, 그는 안동의 문화유산 복원에 힘써,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장소인 임청각을 완전 복원하여 역사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안동은 2024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해, 백신 및 헴프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안동을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권기창 시장의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는 정책을 수립할 때 현장의 목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경제 성장과 문화적 정체성 강화를 통해 칠곡군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칠곡군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성공했으며, 호국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관광 자원과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이다. 그는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한 발품행정을 통해 국도비 공모사업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칠곡군은 투자유치과와 신산업정책 TF팀을 신설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의 다각화를 추진했다. 또한, 그는 칠곡군의 대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관광 산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매년 35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칠곡군의 관광 자원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관광 산업의 발전은 칠곡군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호국의 도시 칠곡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데도 주력했다. 칠곡은 한국전쟁의 중요한 전투지로,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이를 위해 평화기념관과 전투 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몇 년간 청도군의 경제와 사회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의 행정능력 아래 청도는 농업 혁신, 인프라 개선, 그리고 주민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냈다. 그러나 현재 청도는 인구 감소와 농업 구조의 한계라는 두 가지 주요 문제에 직면해 있다. 김 군수는 이러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농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이다. 청도군은 전통적으로 농업 중심의 지역이지만, 김 군수는 스마트 농업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청도의 농업을 현대화하고자 했다. 이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청도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김 군수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공공 복지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의 정책은 특히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청년층 유입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지역 주민들과 자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특히, 농민들과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추석 연휴 경주는 나들이객들로 구름 인파를 이뤘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13만3886명, 총 66만9429명이 다녀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황리단길 32만417명 △대릉원 4만5531명 △봉황대 1만1012명 △첨성대 4만4818명 △불국사 24만7651명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황리단길은 연휴 기간 전체 방문객의 48%를 차지할 만큼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가을 추억을 쌓았다. 이는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옥에 개성 있는 상점과 음식점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황리단길이 있는데다 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교촌마을 등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또 연휴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도 관광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교촌 한옥마을에서는 오후 3시부터 신라오기 공연을, 6시부터는 전통국악부터 퓨전국악, 한국무용까지 아우르는 경주국악여행 특별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동궁원에서는 느티나무 광장에서 버블쇼 및 풍선아트쇼를 비롯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이 펼쳐졌다. 동궁과 월지 입장 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인 ‘별빛촌장터’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 1,180여 명의 구매로 약 1억 3,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별빛촌장터’는 현재 약 200업체가 입점해 약 480건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전품목 20% 할인 및 무료배송, 리뷰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석맞이 행사답게 전체 품목 중 과일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한편,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 추석맞이 영천과일 단골만들기 온‧오프라인 특판행사에서도 영천과일 928상자가 판매됐으며, 금액으로는 약 2,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골만들기 행사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영천 사과와 샤인머스켓, 자두 등을 포함한 6가지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온라인 행사는 ‘별빛촌 장터’에서 추석맞이 행사와 함께 진행해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오프라인 행사는 자매도시인 대구 동구청, 수성구청과 우호도시인 울산 남구청, 그리고 영천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프라인 행사는 가까운 자매도시와 우호도시에서 기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