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장’은 미국환경자원학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에서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분석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장은 수질분야 6개 항목(BOD, TOC, SS, T-N, T-P, 총대장균군)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우수분석기관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평가기준: Z값 2.0이하 ‘만족’, 2.0~3.0 ‘경고’, 3.0이상 ‘불만족’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하수처리장의 수질분석자료는 공정운영을 위해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하수도분야의 중장기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분석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질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엄격한 수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영천시새마을회(회장 한세현)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생명 운동의 일환으로 20일 영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제2차 ‘2024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4 양성평등 기념식 및 여성 한마음대회’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이사회,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가정용 투명 페트병 수거망 나눔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정용 투명 페트병 수거망 6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재생 원료로 사용될 수 있으나 유·무색 구분 없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재활용이 어려운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이용, 폐휴대폰 반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펼쳤다. 한세현 회장은 "친환경 생활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영천의 여성 리더들이 모두 모이는 행사인 만큼 캠페인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영천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새마을회는 제1차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을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로 이끌기 위해 농업 혁신과 관광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청송사과의 세계적 브랜드화와 함께 항노화 산업 육성 등 다각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윤 군수는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이뤄냈다. 청송은 사과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K-애플이라는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며 복지 정책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관광 산업에서도 주왕산 관광지와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를 조성하여 머무는 관광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경북형 이색숙박시설과 골프장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문화관광과 체육체험을 결합한 관광 자원 다각화를 통해 청송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해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그는 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울진군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특히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역의 경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리더십은 울진군을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으로 이끄는 핵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손 군수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이다. 이 산업단지는 울진을 청정수소 생산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에너지 자립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3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울진이 가진 원자력 기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적인 에너지 정책과 울진의 경제 발전을 연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울진군은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 등 첨단 농업을 도입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 중심의 소통과 복지 확대에 힘써왔다. 그는 7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과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 등 소소하지만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울릉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관광산업과 복지 정책을 중심으로 울릉을 더욱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남한권 군수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울릉공항 개항 준비이다. 이는 울릉도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계획으로, 울릉군의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시에 관광산업 전환에 중점을 두어, 울릉도를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 과정에서 울릉 다이음터 건립 등 중요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생태관광의 메카로 울릉도를 변모시키는 것이 그의 장기 목표이다. 관광객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이끌기 위해 관광업계 서비스 혁신과 지역 상인들의 의식 변화도 추진 중이다.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전통 관행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현장 중심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광열 영덕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웰니스 중심도시로서의 영덕을 구축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여러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영덕군은 청정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 산업과 국비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 군수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는 웰니스 중심도시를 향한 비전이다. 그는 영덕군의 청정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활용하여 건강과 힐링을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영덕은 국내 최초의 내륙 해안 둘레길인 블루로드와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관광객 382만 명이 다녀가는 전국 8위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김 군수는 국비 확보에 힘쓰며 영덕의 경제를 견고히 다졌다. 최근에는 국회와 기재부를 연이어 방문하여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영덕군의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소통과 책임감을 중시하는 리더로, 군민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그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19일(목) 2024 김천김밥축제 이벤트로“잘말아줘 댄스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잘말아줘 댄스 챌린지”는 2000년 초 유행했던 그룹‘더 자두’의 히트곡인‘김밥’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3가지 버전의 동작을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SNS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2024 김천 김밥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접속 후 본인이 좋아하는 버전의 댄스 챌린지 영상(▲EASY ▲HARD ▲COUPLE)을 열심히 따라 하고 개인 SNS에 #김천김밥축제 #잘말아줘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 방문한 댄스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하나의 계정당 식권 2,000원권 1매를 증정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 10명에게는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굿즈 증정도 계획돼 있다. 박대원 관광진흥과장은“재미있고 유쾌한 홍보를 위해 김밥과 관련된 유명 노래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다.”라고 전하며, “김밥축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은 최근 발표된 국가유산청 공모‘2025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중 ‘국가유산 야행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국가유산 야행 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 등 세 분야에서 총 133건을 선정했다. 그 중 국가유산 야행 사업은 전국 총 47곳이 선정됐는데 경북에서는 영덕군 포함, 경주, 문경, 청도 등 4곳이 최종 결정됐다. 이로써 영덕군은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국가유산 야행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 우천 중에도 1만여 명이 방문한 2023영덕문화재야행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2024영덕문화유산야행은‘영해1924, 그날 밤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영덕군 영해면 옛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덕 문화유산 야행은 100년 전 번성했던 영해 거리를 복원, 영해 근대민속촌으로 조성하여 영덕군의 귀중한 근대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여덟가지 색다른 밤 풍경, 8야(夜)를 테마로 22가지 프로그램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일품쌀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호주, 캐나다로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33톤으로 현지 교민들에게 고품질 쌀 맛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의성농협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미국, 캐나다에 수출한 이래 매년 안정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가바쌀, 우렁이쌀 등 총 12회에 걸쳐 129톤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서의성농협의 수출 주력 상품인 가바쌀은 올해 의성지역 농민들과 계약재배(18ha) 통해 생산된 영남대학교 산학 연구팀이 개발한‘금탑’ 품종으로, 가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가바쌀은 뇌 활성화 물질인 GABA(대사기능 촉진 신경안정물질)성분이 많아 신장기능을 촉진하고 에너지 소비를 도와 혈당화 효소를 정상화해 당뇨 비만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진쌀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쌀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품질을 가진 쌀이다.”라며, “안계다인뜰의 황토흙에서 환경친화적으로 재배한 쌀로 믿고 드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미애 의원이 국회에 입성한지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그녀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정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임 의원의 성과와 정치적 비전을 살펴보면, 그녀의 의정활동이 얼마나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 명확히 드러난다. 임미애 의원은 비례대표로서 특정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주력해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농촌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목표로 여러 법안을 발의했다. 그녀가 발의한 농촌 의료 서비스 개선법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법안은 농어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령 인구의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격 진료 시스템 도입을 핵심으로 한다. 임 의원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임 의원은 농어촌 청년 지원법을 통해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법안은 청년들이 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