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경제 발전과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을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상주는 농업 혁신, 첨단 산업 유치, 그리고 청년층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경북 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영석 시장은 중부내륙 고속화 철도 사업의 추진을 통해 상주를 접근성 높은 도시로 만들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상주를 경북 내 교통 허브로 만들어 관광과 물류 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는 대구 군부대 이전을 상주로 유치해 지역의 인구 증가와 경제적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청년 유입 정책은 강 시장의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이다. 그는 영농 창업 지원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업 중심 지역인 상주에서 청년층의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의 미래형 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성과를 냈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상주는 청년층의 창업과 정착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냈다. 강영석 시장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적인 리더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항상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을 중부 내륙 최대의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큰 성과를 거두며, 문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혁신적인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문경시는 관광 인프라와 첨단 농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재편하고, 친환경 정책을 통해 미래 도시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주흘산 케이블카와 하늘길 조성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문경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계획으로,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케이블카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여, 주흘산 정상까지 관광객들을 연결할 예정이며, 더불어 주흘산 하늘길이라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 명소를 개발해 문경을 중부 내륙의 관광 허브로 만들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 시장은 친환경 도시 조성에 대한 비전도 확고하다. 그는 폐합성수지 열분해 시설을 도입해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경이 국가적인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환경 보호와 에너지 회수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며, 문경이 지속 가능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를 지속 가능한 경제 중심지로 변모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그의 주된 목표는 일자리 창출과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이다. 특히, 영주의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영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남서 시장의 핵심 업적 중 하나는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프로젝트이다. 이는 영주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으로, 베어링과 경량 소재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사업 타당성 검토와 협약을 체결해 2024년 마침내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 클러스터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주가 첨단 제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 시장은 영주의 경제 부흥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기업 유치를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일자리 구조를 구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도전과 혁신을 기치로 내세우며 예천을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로 이끌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했다. 그의 주된 목표는 안전한 예천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김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업 혁신, 지역 경제 활성화, 스포츠 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수해복구사업과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예산을 7,266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며 용궁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예천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조성하고, 한우특화센터를 건립하여 예천의 한우를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러한 농업 혁신은 예천이 농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는 항상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교육 지원을 통해 예천을 교육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는 임기 동안 농업 혁신과 관광 인프라 확장을 중심으로 봉화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봉화는 스마트 영농 시스템 도입과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박현국 군수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이다. 이 사업은 1조 5,00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봉화 지역에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만 약 1,200억 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되며, 준공 이후에는 세수와 관광 수익까지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봉화군은 K-베트남 밸리라는 대규모 관광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봉화와 베트남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봉화군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열린 군수실 운영과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형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농업 문제나 지역 주민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영양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농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영양의 주요 농산물인 홍고추의 수매 가격을 상향 보장하며 농가 소득을 증대시켰다. 또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를 통해 농촌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인건비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정책은 영양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오 군수는 50세 이상 군민에게 건강검진비 지원을 시작하고, 7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같은 복지 정책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힘써 왔다. 이와 함께,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자작나무숲 힐링허브와 밤하늘 보호공원 등의 관광 인프라를 확장해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길)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금융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금융 기관을 넘어, 금고는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장재권 회장이 이끄는 힐링캠프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이 두 조직의 특징을 살펴본다. 우선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길)는 지역 사회의 경제적 안정성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자, 지역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금융 상품 제공을 넘어, 주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상생하는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돋보인다. 장종길 이사장은 이에 대해 "우리는 금고가 단순히 돈을 맡기는 곳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주목해야 할 부분은 힐링캠프이다. 매월 세째주 토요일에 실시중인, 힐링캠프(회장 장재권)는 그 이름처럼 지역 주민들의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9월 22일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아주 史적인 여행’에 대구광역시 군위군편이 방영된다. 이번 방송은 삼국유사가 탄생한 고장인 군위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작년 7월,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군위. ‘군사 군(軍), 위세 위(威)’, 군사의 위세라는 박력 넘치는 이름과 달리 군위는 푸르름 가득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소박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으로 힐링 그 자체. 그래선지 사색하기 좋은 감성 여행지로 군위를 찾곤 하지만 군위의 매력은 그게 다가 아니다! 군위 땅 걸음걸음마다 고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비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史사적인 이야기를 찾아가는 이번 군위 여행은 박미선, 심용환과 연기파 배우 김재화와 함께 떠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대구광역시의 유일한 국보이자 석굴암의 모태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김유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 있는 장군리, 김수환 추기경의 바보밥상, 천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육지의 제주도 한밤마을 등이 소개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을 지참하고 가축시장 입구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3년 1월 8282민원처리팀을 구성, 전국 최초로 전군민을 대상으로 생활민원처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청송군은 월평균 220 가구 600여 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로 청송군의 8282민원처리서비스에 대한 벤치마킹 문의가 전국 지자체에서 쇄도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 전북 순창군, 경남 산청군, 경남 하동군, 대구 군위군, 경북 영주시 등에서 청송군 8282민원처리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생활민원처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경북 울릉군 생활민원신속처리반이 청송군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방문하였다. 울릉군 관계자는 “오늘 청송군 8282민원처리팀과 함께 민원 현장을 다니며, 단순 기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긍심과 친절한 민원 응대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청송군 8282민원처리팀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8282민원처리팀의 운영사례를 울릉군 지역 특성에 잘 접목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8282처럼 군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