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외치며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펼쳐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4년에 현재까지 30여 개가 넘는 대외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공약이행률 71.6%를 기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 한 해 830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373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53억원)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40억원) ▲평생학습도시 지정(4.5억원)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등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며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 적극행정과 도전정신으로 인정받은 행정력 김학동 군수는 그동안 강조했던 경영마인드로 무장한 행정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유연한 조직과 도전적 행정 추구, 수평적 리더십 구축을 주문했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12. 12. (목)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스마트빌리지 페스타’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스마트빌리지 참여 지자체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홍보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로 전국 지자체 80개의 과제 중 우수사례 4점을 선발하여 우수사례 발표, 시상, 체험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21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22년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3년도에 스마트 경로당 91개소를 운영하였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 100개소 추가 구축하여 총 191개소 스마트경로당을 운영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미니운동회, 건강상담, 실버요가, 보건교육, 스마트폰 교육 등 ICT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경로당 간 양방향 소통으로 운영하며 자기 마을 경로당에서 복지·여가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1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일간 쌍림면 소재 노인복지시설 대창양로원을 방문하여 입소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봉사에는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여성단체 50여명 회원이 참여하여 배추 400포기 김장을 담갔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여성단체 상호간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미용봉사, 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봉사와 이웃돕기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5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정신건강·자살 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정신건강 사업 분야에서 연이은 수상 기록을 세웠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정신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자살·자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제공인력 등록건수 등을 종합 평가해 67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구미시는 그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구미시는 현재 16개 제공기관이 등록 중이며, 총 543명이 서비스를 신청해 지원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구미시가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로 평가된다 구미보건소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우리동네 자살제로 주민참여 대책회의 △자살수단 차단사업 △자살예방활동가 생명119 양성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2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감염병 매개체 관리사업 평가회에서 매개체 전파질환 조사감시 분야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방제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구미시가 지난해 1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한 후, 추진한 다양한 방제사업과 감염병 예방 활동이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주요 성과로는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적극 활용 △방역소독 기동반 운영 △다양한 친환경 방역 기법 사용 △다채널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 등이 꼽혔다. 특히, 일일모기감시장비(D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모기 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선제적으로 방역을 시행함으로써 방역 효과를 극대화했다. 그 결과 방역 민원 신고가 전년 대비 82%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구미시는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를 설득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국비 지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확보한 예산을 통해 내년에도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금향 감염병관리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방역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방역 소독의 중요성이 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지역 대표 중소기업 선일일렉콤이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선일일렉콤의 뛰어난 기술력과 끊임없는 혁식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로 글로벌 조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평가된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에 포상을 수여한다. 선일일렉콤은 기존 LED 조명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선박용 조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국내 조선 3사에 LED 선박 조명을 공급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일일렉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지역 사회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조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명자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선일일렉콤의 성장은 영주시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운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상운면 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인해 주변을 돌아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당일에만 1,4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아져 올해 목표액을 훌쩍 넘기면서 힘든 상황에도 이웃사랑의 마음만은 식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향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진 상운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운면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면사무소 방문 및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금에 동참할 수 있음을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4일 경산(시민회관), 6일 포항(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13일 구미(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청소년 행복콘서트’를 차례로 개최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TBC가 공동으로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꿈, 자유,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성장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리로, 유명 아이돌과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경산에서는 트리플에스와 원슈타인, 송하예, 휘브, 쏘로노스가, 포항에서는 하이키와 TIOT, 82major, 자정, 이내꿈이가, 구미에서는 영파씨와 올아워즈, 더윈드, 써니힐, 심상명 등이 무대에 올라 최신 아이돌 음악과 댄스,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와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진로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12일 상주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년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복지관 어르신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취미·여가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한 결과물을 공유하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연을 펼쳐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노인복지 증진 및 복지관 발전에 공헌한 우수 후원자·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 회원과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문화 공연 및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은 “우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립박물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12월 16일부터 머그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탬프투어(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모바일), 걸어서 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와 연계해 진행되며 기존 스탬프 투어 최종목적지에서 추가로 시립박물관을 방문하면 머그컵을 받을 수 있다. 머그컵은 1인 1개씩 증정하며 기존 스탬프 투어 증정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고, 100개 한정으로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증정하는 머그컵은 뚜껑이 있는 옹기로 전통기법으로 제작됐으며, ‘안동시립박물관’이라는 글씨가 음각으로 새겨져 고풍스러움과 실용성을 겸하고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시립박물관을 사랑해 주신 관람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