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7일 군청 재무과 직원과 고령군청 재무과 직원 20여 명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도군과 고령군은 23일까지 상호기부로 총 500여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고령군 관계자와 기부에 동참해 준 재무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다.”라며,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 운수면체육회(회장 정권한)는 1월 17일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운수면 체육회는 지역 생활체육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화합에 힘쓰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권한 체육회장은“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항상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써주시는 체육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17일(금) 구미 관내 초‧중학교 37교 256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채용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미학교지원센터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지원은 지난 6~8일까지 서류 심사를 먼저 진행하고, 15~17일까지는 1차 서류 심사 합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256명을 선발하였다.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지원은 구미학교지원센터 인력채용지원 업무 중 대표적인 업무 지원으로 채용 공고, 서류 접수 및 심사 그리고 면접평가까지 채용의 전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방과후학교 채용 공고에는 약 400여명의 강사가 지원할 만큼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도 하였다. 특히 구미학교지원센터는 1월말에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 위촉을 지원할 예정이고, 2월에는 계약제 교원 채용 지원을 통해 교원이 새 학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025년부터는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위촉 지원 및 업무 배송 서비스 등과 같은 신규 업무를 발굴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미학교지원센터장인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2025년 구미학교지원센터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 상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열)는 17일 상망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겨울 이불 10채(14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불우이웃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위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천수 상망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7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가주 교육은 계절근로 담당자가 직접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위한 사증 발급 신청 구비서류와 관련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근로자 인권 침해에 대한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교육시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농가주들의 교육 집중도가 높았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의가 쏟아졌는데, 계절근로 담당자가 직접 농가주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실히 답변했다. 특이한 사례의 경우에는 출입국사무소 질의를 거쳐 향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농가주 교육을 통해 근로자 사증 발급이 신속하게 진행되어 농번기 인력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 외에도 농촌인력중개센터 등 농업 경영을 위한 원활한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작년 라오스와 계절근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36농가가 361명을 배정받았고 이 중에서 27명은 라오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화방현 초청으로 설날 축제에 참여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이번 방문은 영양군과 화방현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상호 이해와 인적‧문화 교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설날 축제는 베트남의 가장 큰 명절을 기념하는 전통 행사로, 기간 중 영양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영양의 농특산품과 관광명소를 베트남에 알렸으며, 특히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는 영양군 고유의 민속놀이인 원놀음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교류의 첫발을 내디뎠다. 영양군과 화방현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하고 제20회 영양 산나물축제에 화방현 대표단을 비롯한 예술단을 공식 초청하였다. 이번 방문으로, 영양군과 화방현이 문화적 이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에 앞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계절근로자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보완 체결하였으며, 양측은 상호 이익을 기반으로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19년부터 영양군에서 새마을 시범마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릉군(울릉군청소년센터)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방학 중 여가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5일간) 울릉군청소년센터 다목적홀에서“에메랄드 키즈카페, 에어바운스 팡!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도 어린이 날 행사 중 운영한 에어바운스의 큰 인기에 힘입어 작년보다 더 다양한 에어바운스(아이스크림 캘린지, 스파이더맨챌린지, 페파피그, 농구, 에어스윙, 에어바이킹, 범퍼카 체험 등)를 설치·운영하였다. “에메랄드 키즈카페, 에어바운스 팡!팡!”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운영하며 현재(1월 17일 기준) 이용객은 300여명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울릉군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청소년 지도사와 대학생 동계 아르바이트생 12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에메랄드 키즈카페, 에어바운스 팡!팡!”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릉군 아이들이 양질의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17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대왕고래 시추 보조항만인 영일만항에서 시추 보급선 하역 작업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날 영일만항에서 진행된 시추 보급선(ENA FORTITUDE, 5천톤급) 하역 작업은 시추에 필요한 주요 기자재 중 일부를 선적해 ‘대왕고래’ 지역까지 운송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하역 작업은 지난해 11월 영일만항이 1차 시추 보조항만으로 지정된 이후 시추 과정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필요한 긴급 기자재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이뤄졌다. 포항시는 시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예의 주시하면서 영일만항에서 시추 관련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동안 한국석유공사와 긴밀히 협조해 왔다. 처음 시도된 영일만항의 보조항만 하역 작업은 향후 진행되는 추가 시추뿐만 아니라, 유전 개발 가시화에 대비해 영일만항이 배후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항만 경험치 축적에 큰 의미가 있는 작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보조항만으로서의 경험치 축적을 위해 그동안 긴밀히 협의해 온 결과로 이뤄진 첫 시추 관련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보급선을 둘러보고 한국석유공사와 항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자봉힐링봉사단(단장 조인제)은 17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자봉힐링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활동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인제 단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인제 단장님을 비롯한 청도자봉힐링봉사단 회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군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금) 울릉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희망2025 나눔캠페인」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박선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 박선옥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사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주신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