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4일까지 5일간 칠곡군 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 읍면 소통 화합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소통 화합의 만남은 △20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21일 가산면, 동명면 △22일 왜관읍, 약목면 △23일 지천면, 기산면 △24일 석적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지난 해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운영 및 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칠곡군의 방침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보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김재욱 칠곡군수가 직접 군정 브리핑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박물관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휴관일 1월 29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박물관을 방문하시는 관람객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거나, 작은 전시 코너에서 퀴즈를 푼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자수보석함, 자수 미니 손거울, 색동필통 등)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또한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는 가족과 함께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전통놀이(딱지, 팽이, 비석, 공기놀이)를 마련하여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설 명절 가족과 함께 상주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선물을 즐기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2일 봉화읍 번화가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봉화군 청소년팀을 비롯해 봉화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 등 유관기관에서 24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편의점이나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표지 표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업소들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청소년으로부터 유해한 환경을 차단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 기간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을 설 명절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동·서부 2개 권역으로 나누고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예방 홍보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며 헬기를 통한 공중 감시체계 구축으로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산림 인접지역(100m 이내)에서의 영농부산물과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성묘객들에 의한 묘지에서의 유품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입산 시 화기 소지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21일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대상으로 산불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설 연휴 각종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 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지난 22일 영주시전문건설협회(회장 김효식)와 ㈜칠공사(대표 박재훈)가 영주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을 통해 영주시전문건설협회에서 300만 원, ㈜칠공사에서 100만 원을 기부하며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 총 27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칠공사 역시 2012년부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7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는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 김효식 영주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영주의 인재를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박재훈 ㈜칠공사 대표는 “영주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일은 언제나 보람찬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남서 이사장은 “영주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그들이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문경시 내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금으로, 지역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작은 힘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연합회는 매년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기탁된 성금은 문경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문경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의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 강남동 체육회는 1월 22일(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강남동 체육회는 보건소와 안동의료원 직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권오상 강남동 체육회장은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남동 체육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기부받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안동시 북후면 에 위치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인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방문하여 2025년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명 경북재활병원에 필요한 핸드타월,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 이명우 조합장 취임 이후에 취약계층의 환경개선과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산주, 임업인이 직접 국산목재로 제작한 벤치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지속적인 교류 및 기부행사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사랑을 나눌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한해를 다짐하는 시민들을 위해 국가암검진 및 일반건강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올해 국가검진 대상자는 홀수연도 출생자로 위암(40세 이상 남·여), 대장암(50세 이상 남·여),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간암(40세 이상 남·여 중 간암 고위험군), 폐암(54~74세 남·여 중 폐암 고위험군), 일반건강검진(20세 이상)이다. 검진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또는 1577-1000)를 통해 가까운 검진기관을 확인하고 예약 후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검진하면 된다. 검진비용은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부과 기준 하위 50%이하)의 경우 무료이며, 경제적 부담없이 암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검진 대상 및 항목, 검진기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미보건소(480-4064), 선산보건소(480-4374),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하면 된다. 연초 및 연말에는 검진 예약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하도록 권한다. 또한 국가검진대상이지만 개별검진을 실시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또는 1577-1000)에서 검진 제외 신청할 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2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광복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박희광 선생의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선주초 뮤지컬 동아리 ‘마마뮤’와 오태중 뮤지컬 동아리 ‘오뮤즈’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유족 인사, 추모사, 박희광 오페라 공연팀 ‘알베로벨로’의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박희광 선생은 구미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이자 후손들에게 큰 가치를 남기신 분”이라며 “선생의 헌신과 희생을 구미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고, 후대에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광 선생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구미시는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