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조례 6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74회 임시회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8일부터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 확보 선제 대응을 위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시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 건의 및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주요 시책의 추진 현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18일~19일 이틀간 2차례 국회의원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역의 현안 사항과 2025년 국비 신규사업 위주로 살폈다.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정,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야시장 개장, (가칭)박정희 대통령 메모리얼 파크 추진,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및 IC 신설 등 시급성을 요구하는 사업 위주로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국방용 반도체 설계‧모듈화 지원 플랫폼 구축,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 대회, 구미 에코랜드 숲속 우드 힐링센터 조성 사업 등 지역 여건이 맞고 파급력이 높은 사업 위주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2024년 들어 예산2조원 시대를 연 김장호 구미시장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100일간의 의정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월 16일에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가 있고,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월 19일(2차)과 22일(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를 진행한 장세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새해에는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반도체와 방위산업 발전에 대한 적극 지원, 이차전지와 로봇산업 등 차세대 전략사업 기반 마련,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구미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 및 지역발전을 주도해 갈 것이며, 한편으로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구미시 대도약에 앞장서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작년 12월 구미시수어통역센터와 협약에 따라 이번 임시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2대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진녕 예비후보(이하 최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3시 구미시 양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역언론사와 함께 지지자들의 사기를 고양시키고 결속력을 다지며 지역 지지세를 확산시켜 공천의 압승 분위기를 고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행사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금일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민주당 예비후보 전원이 특권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불체포특권포기 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경험을 살려 구미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아침이 행복한 시민,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여 년 법조 경험과 글로벌한 네크워크를 온전히 구미 발전에 쏟아부어 구미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구미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젼을 선포했다.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그린 스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예비후보(이하 최 예비후보)가 11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하고 금고형 이상 세비 전액 반납 서약 역시 앞장서겠다" 라고 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저부터 실천하겠다"라며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를 서약한다"라고 서약하고, "추후 선거공약으로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판 중인 국회의원이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재판 기간 동안의 세비를 전액 반납하는 것 역시 서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를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불체포특권은 국회의원이 행정부와 사법부의 폭압으로부터 부당한 압력을 받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입된 대의민주주의 장치이다. 하지만 최근 불체포특권이 범죄를 저지른 의원들까지 감싸는 방탄 국회의 근거로 남용되면서 폐지 주장이 나오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구미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구미 유치 기념 간담회’가 지난 11일 구미 근로자 문화센터(양포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근로복지공단 구미지부, 한국노총, 경북경총, 구미시 등 유관기관과 구미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의원이 구미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이하 구미의원) 유치 배경과 과정·경과·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였고, 구미의원 운영에 바라는 점과 발전방향 등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조성되어 국가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근로자를 위한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라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클러스터 유치 등에 발맞추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구미의원이 차질 없이 연내 개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구미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와 근로자 11만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구병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3시 구미코에서 자신의 저서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서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는 장세용 예비후보가 민선 7기 구미시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최근까지 쓴 글들을 묶은 책이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난 6년간을 돌아보며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을 소개한 책이다. 도시 행정과 경제 그리고 문화적 혁신과 관련한 생각들을 정리해 놓았다"라고 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유일하게 TK에서 당선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김대중 재단 경북지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축사로 나선 박동진 구미 생가보전회 회장은 “장세용 예비후보와 선후배로서 어린 시절 죽마고우처럼 지낸 사이다”라며 장 예비후보와 인연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김영민 구미 YMCA 전) 사무총장, 김종길 구미시 현대사 모임 대표, 김재우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장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였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 정세균 전 국무총리,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두관 국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3시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저서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는 장세용 예비후보가 민선 7기 구미시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최근까지 쓴 글들을 묶은 책이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난 6년간을 돌아보며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을 소개한 책이다. 도시 행정과 경제 그리고 문화적 혁신과 관련한 생각들을 정리해 놓았다"고 한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유일하게 TK에서 당선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김대중재단 경북지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고 지난달 26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1월 5일(금) ‘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신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혁신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학입국, 기술자립' 비전에 따라 설립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인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과학기술 및 정보방송통신 분야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기술에 연구개발 예산 지원과 세제 혜택을 통해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후방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라며, “임기 중에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이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오전 선산 충혼탑에서 참배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신 순국선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고향 구미의 발전과 구미시민을 위한 대변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하며 "경기 악화로 힘든 구미시와 시민을 지키고, 경제수도 구미시의 새로운 초석을 놓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구미의 미래는 통합대구경북신공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및 대기업 유치 등의 성패에 달려있다."라고 말하면서,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구미특별법’제정을 통해 구미 제2의 도약을 위한 입법 전문가의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았으며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합격하였다. 또한, 前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