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12월 27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결과 TK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여헌기념관에 ‘여헌학 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침체된 구미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LG-BCM과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 SK실트론 등 대기업 투자유치를 성공으로 이끌고 지지부진하던 구미 국가5산단 산업용지 분양률을 80% 이상 끌어올린 것도 성과라고 평가된다. 또한, 구미에 부족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복지, 문화 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을 대표 공약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취수원 이전 갈등 해결’, ‘국가5산단 업종 확대’, ‘낙동강습지 국가정원 추진’, ‘동구미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4년간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만들어진 행정경험과 구미의 현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으로 다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온라인 선거 기획단 ‘영(young)서포터즈’ 구성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온라인을 통한 이색적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청년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하는 지지층 확대로 여론을 주도하며 구미 선거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구글폼으로 내년 총선까지 활동할 ‘영(young)서포터즈’를 모집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온라인 선거 기획단 구성을 완료했다”며, “영(O)서포터즈와 함께 신선하고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으로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조직과 단체를 동원한 선거 조직 구성 형태를 탈피한 자발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도송이 서포터즈 모집 ▲2040 중심의 선거운동 조직 구성 ▲온라인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동원을 통한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자발적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미발전 방향과 공약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 을)은 구미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대한 2024년 국비 9천만원, 설계용역(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하였다. 구미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 근대사와 함께한 기독교 유산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구미 전역에 흩어져 있는 120년 이상의 구미 기독교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보존 및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될 예정이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대구·경북지역 최초 기독교 관련 문화시설이 구미에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추가로 필요한 예산 지원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7일(수) 14시 30분, 최우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가진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진평동 먹자골목 방문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 중인 최우영 예비후보가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의 현 경제 상황을 꼼꼼히 진단한 뒤, 구미에 대한 맞춤형 처방전으로 최우영의 1호 공약 을 깜짝 발표하는 등 제대로 된 비전과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인구 유출, 기업 이탈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 구미를 심폐소생 할 수 있는 경제전문가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적임자는 최우영이 유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부흥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1호 공약'을 발표해 구미가 확실히 되살아나는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안주찬 의장)는 12월 19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추은희 의원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 삭감없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되면서 올해 10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올 한해 구미시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등 총 27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구성, 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출범한 4개의 의원연구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조치결과를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보고토록 함으로써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였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구미시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금), 온라인 선거운동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O) 서포터즈’모집을 시작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 온라인 공간인‘영(O) 서포터즈’를 정책과 아이디어를 빠르게 공유할 새로운 공론의 장(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O) 서포터즈’는 모든 숫자의 시작을 상징하는 ‘O’을 모티브로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영(Young)한 시각들을 담고 있어,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젊은 감각과 속도감을 엿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미의 발전과 성장에 관심 있는 구미시 거주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구글폼 및 이메일로 성명·연락처·관심 분야 등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영(O) 서포터즈는 내년 1월 1일부터 ~ 4월 10일 총선까지 활동하게 되며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제안과 함께 선거운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후보자만의 경기가 아닌 시민들도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며 “영(O) 서포터즈를 누구나 선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겠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7일 15시 구미코 3층 회의장에서 ‘구미는 김영식, 시민과 함께하는 2023의정보고회’가 윤두현(경산시), 김형동(안동시, 예천군)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시도의원, 시민들이 약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영식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과 지역 성과를 직접 보고하는 자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의정활동 영상상영, 당 지도부의 축하영상 상영에 이어 윤두현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의 축사에 이어 김영식 의원의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의 힘은 김영식의 힘으로 만들겠다”면서“ 더 나은 구미를 위해 초선 같지 않은 초선, 2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구미발전의 예산을 꼼꼼히 챙긴 김영식을 지쳐봐달라”며 의정 보고대회를 마쳤다. 한편 국민의힘으로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보고회장을 찾아 명함을 돌리며 같은당원으로서 얼굴알리기에 나섰지만, 김영식 의원측의 제지로 행사장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되었다. 선의의 경쟁상대인 예비후보들에게 심하게 날선 모습으로 제지하는 모습에 옹졸하다 원수지간이냐 너무한것 아니냐는 이날 참여한 시민들의 웅성거림도 있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수), 첫 공식 경제행보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방문 및 피켓인사를 통해,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 고도화 △구미 산업 다변화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경제 정책 포부를 구미시민들께 밝혔다. 구미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코닝, LG전자 등 대기업의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쇠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중에 있어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경제통 출신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LG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미시의 현 경제 상황 및 사업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쇠락하는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구미 경제의 핵심 축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항공·방산·로봇·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호봉제 도입 등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4명(장미경 의원, 이정희 의원, 이상호 의원, 김정도 의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활동결과와 연구성과를 차례로 보고하였다. 2차 본회의 안건심사에서는 11월 2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의와 심사과정을 거쳐 올라온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제시안 4건, 기타 안건 4건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조 2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시기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85건의 사업 107억 1천 8백여만원, 구미도시공사 예산안 중 4건의 사업 1천 9백여만원을 삭감한 수정안이 본회의에 상정·처리되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에 반영하였고 향후 예산 편성 시 택시운송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13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의 호봉제 도입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5분 발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여가선용뿐만 아니라 건강과 체력증진 등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그 필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8월에 배포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미시도 지난해에 생활체육지도자 16명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명 등 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수당을 포함한 급여 및 기타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이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임을 지적하였다. 7급 공무원 처우를 준용하는 인제군, 호봉제가 도입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최대 100만원의 근속수당을 지급하는 경기도 등 우수사례를 예로 들면서 앞으로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능력을 발휘하여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지도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