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시을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출정에 나섰다.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 유치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 윤후덕, 진성준, 박상혁, 김의겸 의원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 금오공대 한상묵 명예교수, 경운대 한태천 교수, 마하붓다사 진오스님,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경쟁했던 장세용 전 시장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격려사를 통해 총선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구미의 상징물인 거북이에 의미를 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진짜 힘 있는 일꾼, 직접 대통령 결재도장이라도 받아올 것”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두 달 전 출마선언을 하며 반드시 집권여당의 후보가 되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며 “경선을 통해 강명구를 국민의힘 후보로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이제 그 답을 드릴 차례”라 말했다. 이어 “구미의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여건을 혁신하여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 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서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강명구가, 풍부한 경험과 정부여당의 힘으로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공립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문제 해소 ▲전국적 명문 자율형 사립고 신설 ▲국제학교 신설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 등을 통한 ‘일류 교육도시’ 육성 ▲KTX 산업단지역 신설 ▲KTX 이음 구미역 정차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속 추진 등 대통령 임기 내 구미 교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12일 오후 2시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박정희 테마거리ㆍ구미 산업역사박물관 조성, 도립공원 주차요금 무료화,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원 대책, 시군경계지역 학군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경북도지사와 경북교육감의 입장을 들었다. 경북 관광활성화 위해 박정희 테마거리ㆍ구미산업역사박물관ㆍ도립공원 주차요금 무료화 추진해야 김일수 의원은 경상북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상모동 생가에서 구미 사곡역까지 1.5km 구간을 박정희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생가- 역사자료관-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잇는 역사ㆍ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명소이자 배움터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차원에서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구미시와 협력하는 등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50년 동안 국가 수출경제발전을 주도해 왔지만, 현재 구미는 기업 유출은 물론 오랜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많은 사업장이 폐쇄되는 등 도시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토), 국회의원 출마자 최초로 구미를 '청년특구 지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현재 구미시 평균 연령은 2024년 1월 기준 41.3세로, 경북 전체 시군 중 가장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구밀집 지역인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의 경우 그 연령이 더욱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특별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청년특구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교육•일자리•세제 혜택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친화 정책들을 제공한다.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깊은 판단력과 시각이 돋보인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청년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 최초로 청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며 "청년특구 지정을 통해 청년들이 기회를 찾을 있는 구미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연일 민생 중심·시민 중심 선거운동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의 호감도를 높여왔다. 특히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가 8일(금), '가가호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가호호 캠페인'은 대만의 '55계획'처럼 부모․조부모에게 5일 동안 매일 인사드리며 최우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캠페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지지하는 진심이 깃든 후보임을 명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매일매일 부모․조부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가가호호 널리 저 최우영 후보의 진심을 알리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최우영이라는 새싹이 구미 전체를 아름드리 품을 수 있는 나무가 될 수 있도록 구미 시민 여러분이 함께 희망의 길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구미(을) 경선 후보 중 유일하게 양자 경선 시 15%의 가산점을 받는 후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 정치신인, 국회보좌진에 모두 해당하며, 14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구미 평균 연령에 가장 근접한 젊은 후보이다. 최근에는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진심이 닿는 행보들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6일 15시, 신순식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사무실에서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 했다. 신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강명구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면서 “강명구 후보의 절실함을 느꼈다.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함께 풀어가자는 제안에 40년 공직생활 구미사람의 숙원이 강명구 후보를 통해 이룰 수 있어 다행이다.”라면서 강명구와 함께 길을 열어가자 말했다. 강 후보는 구미를 바꾸고자 하는 강명구의 간절한 소망, 그 소망의 진정성을 믿어주신 신순식 예비후보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신순식 후보의 인품과 애국심을 존경한다.” 면서 중앙정치가 구미를 주목하고 있는데 강명구와 함께 더 큰 길을 더 먼 길을 함께 가자”라며 화답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4자 경선이 강명구,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로 결정이 되면서 혼탁 과열 예상되는 가운데 김영식·최우영 후보가 깨끗이 선거를 하겠다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6일 14시, 김영식 예비후보와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후보 사무실에서 과열,혼탁선거에 자신들만이라도 “네거티브 NO, 깨끗한 선거 ON” 정정당당하게 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선거는 시민들이 인물과 공약을 통해 심판을 받는 것이다. 지적하고 네거티브가 만연하면 경선 후 통합에도 문제가 있다. 지적했다. 최우영 후보 역시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구미의 당원들이 보수성지를 지키면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다면서 정정당당하게 당원과 시민의 선택을 받도록 깨끗한 선거로 보답해야 한다며 퍼포먼스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김영식·최우영 후보 둘만의 네거티브 NO, 깨끗한 선거 약속에 결선투표에서 상호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두 후보가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자는 뜻”이라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경상북도 로컬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3월 5일(화)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시찰했다. 선산읍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선산읍 김선로 963)는 농업인 전문 교육과 재배 기술 개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편의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현안 등을 청취하고,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친환경미생물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장, 만감류생산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황 청취 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미생물의 배부 방식 마련으로 농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세채 위원장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생산·가공 기술의 적극적인 개발과 판매·유통·창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거듭 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단순 공약 나열 방식이 아닌 사진 중심·화보 방식의 선거공보물을 제작하며 유권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시민이 최우선, 시민은 최우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 변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발자취를 사진에 담아내었다. 이번 선거의 주인공인 ‘시민’들과 함께 길을 걸어갈 준비가 된 전문성 있는 후보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후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구미 비상(飛上) 프로젝트’에 걸맞는 8대 공약들을 담아내며 경제·교육·문화·복지·청년·여성·노인·장애인 등 구미(을) 지역 유권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공약들을 선보였다. 또한,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통해 구미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경청하고 소통하려는 최우영 예비후보의 진심이 더욱 돋보이도록 구성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 실전형 경제전문가이자 가장 유능하고 젊은 후보인 최우영 예비후보의 편지를 담아내며 구미 변화의 길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내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번 예비후보자 공보물은 구미 시민들과 함께 경제를 살리고 기성세대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