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의회는 2월 5-6일 이틀간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 5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민원이 제기된 사업장의 경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장방문 첫날인 5일(월)에는 ▶토양검정실 및 가축퇴액비 분석실 시시설개선 사업 ▶유용미생물배양실 증축 공사 ▶종자산업기반구축[딸기 육묘장] 사업 ▶농촌지도기반조성[실증시험포장] 사업장 4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6일(화)엔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명국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 중인 군정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 낭비는 없는지, 군민의 눈을 대리해 살피겠다”라며 “군민 목소리를 현장에 제대로 전달해 군민이 주인인 고령군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전직 시, 도의원 출신 39명은 2월 6일 오전 11시, 구미시 옥계동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서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이들은 전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 및 지지 선언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 선언 등으로 구미 지역의 대세 후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 선언까지 더해져 지지율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5일 1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는 구태선거 문화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며 모든 예비후보들의 참여를 촉구하는"클린정책 선거운동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후보자간 모략과 비방 · 흑색선전 금지, 정책선거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택을 받는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가 조성되도록 클린정책선거를 제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예비후보 선거 기간에 선거 경력이 있는 같은 당 일부 지역 정치 리더들이 특정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행사를 하고 있고, 이는 유권자들의 판단과 선택을 왜곡하고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등 공정선거 분위기를 해친다는 비판적 여론이 높다"고 하며 "예비후보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구미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내 손으로 국회의원을 직접 뽑았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성 지역정치인들이 노력하고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집권 여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 발전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김영식 의원의 재선이 곧 구미 발전의 길임을 강조하며, 김영식 의원을 지지선언 합니다. 경험이 많은 지방의원들의 의견은 초선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다선일수록 일의 실적이 많습니다. 특히, 국회의원은 선수에 대한 역할이 높다고 평가됨에 있어 재선은 곧 구미 발전의 큰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김영식 의원은 3대 국책사업인 방산 반도체 특화단지,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를 유치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답보 상태였던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과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근로복지공단 구미직영 구미의원) 등의 국가기관 유치에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또한 도·농복합도시로 농업 분야에도 농촌협약사업과 산장(산동-장천)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사업 등 오랜 농촌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구미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 김영식 의원은 동구미 경유 고속열차 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이제는 동구미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려 국토교통부장관에 직접 동구미역 신설을 최근 건의했습니다. 동구미역 신설 현실화와 함께 공항배후도시인 구미에 복합배후도시(컨벤션센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는 산자부, 국토부, 환경부 그리고 대구시와의 갈등까지 산적해 있는 ‘대한민국 갈등의 축소판’과 같은 곳이다”라며 “정부 부처 간의 정책을 조율했던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경험을 살려 갈등을 풀어나가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용산으로 올라가 윤석열 대통령 결재 도장도 받아오겠다”라며 “고향 구미의 화려한 재도약을 위해 ‘즉시, 될 때까지, 반드시’ 한다는 각오로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툭하면 탄핵과 특검으로 정부가 일을 못하도록 ‘발목 잡기’를 하고, 입법 폭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오만한 거대 야당 민주당을 막아야 한다”라며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이해하는 ‘대통령의 복심’ 강명구가 원내로 진출해서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선거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비방없이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만들어가자”라며 “어떠한 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천원의 기적으로 움직이는 구미 변화의 시작”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일), ‘천원의 기적’이라는 천원 모금 후원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천원씩 최우영 예비후보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천원을 후원해 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구미 변화의 시작에 함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천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천원의 기적이라는 작은 변화의 물결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일부 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 구미가 아닌 대다수 구미 동료시민이 원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져달라”라며, “천원으로 모아주신 힘을 구미 동료시민 여러분께 더 크게 돌려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매주 발표, 주요 내용으로 △구미공항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예비후보 등록 이후 11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귀 기울이며 하루도 쉴 틈 없이 발로 뛰어 현장에서 소통하며 공감하고 있다”며“시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역의 현장을 찾으면 30·40대 젊은층의 목소리, 근로자들의 이유 있는 외침, 농민 어르신들의 걱정 등 저와 구미시에 대한 지역 구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저를 더 뛰게 하는 동력이다”며 “이러한 지역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바탕으로 꼭 당선되어 중앙 정치가 아닌 구미정치로 구미 지역을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하였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를 다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하며, 뿌리까지 흔들리는 구미의 자존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생존을 위한 성장”,“번영을 위한 의정”추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구미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천신청서류에는 불체포특권 포기서약서,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오후 2시,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역은 과거 구미와 현재의 구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다”라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활기가 넘쳤던 산업 수도 구미의 찬란했던 호황기를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이날 서울과 부산 양대 축을 잇는 ‘핵심 가교도시 구미’를 부활시키기 위한 첫 방안으로 ▲KTX 산업단지역 신설을 약속했다. KTX 경부선로가 지나가는 칠곡군 역목면 인근에 역을 신설해 KTX와 SRT를 구미로 가져오고, 서울과 구미를 90분대로 연결하여 구미의 위상을 다시 드높인다는 구상이다. KTX를 타기 위해 4만 원이 넘는 택시비를 부담하며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구미 시민들의 불편함을 반드시 해소해 ‘내륙의 섬’을 탈출하겠다는 계획이다.두 번째로 ▲KTX 이음 구미역 정차 조속 실현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 도심 접근성과 기존 구미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치권에서 시도 중이던 KTX 이음 정차를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내용이다.세 번째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구미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들이 참여하는 정책 공개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 30일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하여“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열기는 고조 되어 가고 있는데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릴 기회가 없다”며“특정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존하는 깜깜이 선택이 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와 정치적 선택권 보장을 위해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구미시민들과 다수의 당원들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며“상대 후보들의 공약과 정치적 견해와 함께 정책, 도덕성, 수행능력 등에 대해 종합적인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자”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몇몇의 특정 예비후보들만이 참석하는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 등 인터넷매체를 이용한 토론회는 특정 지지층, 한정된 일부에게만 전달되는 깜깜이 토론회라는 우려가 상당하며,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알리는 방법으로는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공직선거법(82조)에서는 대담·토론회 개최 가능 시기는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기간개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장세용 전)구미시장 구미시을에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장세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총선 구미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총선 대표 공약으로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 내세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지속가능한 구미 발전을 약속했다. 또, 장세용 예비후보는 “민생을 살리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할 수 있는 제1야당인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TK에서 이겨본 경험이 있는 후보인 장세용이 총선 최전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견인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생,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외교는 무능했고 경제는 무지했으며 과학기술을 무시하고 사회적 약자는 억압해 왔다”며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 간·지역 간·계층 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