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6학년도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 설명회를 열고 참가팀의 본격적인 집필과 출판 준비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선정된 30팀이 참가했으며 교원 30명과 학부모 2명 등 총 32명이 함께했다. ‘책쓰는 교육가족’은 교육공동체의 삶과 교육적 성찰을 책으로 기록하고 실제 출간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는 참가팀의 집필 활동이 시작되는 첫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설명회에서는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의 운영 방향과 행정 사항, 집필부터 출판까지 이어지는 추진 절차를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출판기획서와 샘플 원고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집필 준비 방향과 유의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21년 ‘책쓰는 선생님’ 사업으로 시작됐다. 당시에는 교원의 수업 실천과 교육 경험, 삶의 성찰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학교 현장과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후 현장의 호응 속에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2024년까지 총 135팀의 도서 발간을 지원했다. 특히 2025년부터는 학부모 참여 유형을 확대하면서 사업명을 ‘책쓰는 교육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는 4월 11일 시민단체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 모성은 의장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항지진 범대본은 시민 원고 50만 명에 달한 집단소송을 시작했고, 사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소송을 주도하였으며, 정부를 상대로 지진피해 위자료 소송 1심에서 승소한 바 있다. 모성은 상임 선대위원장은 도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지사 캠프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 범대본은 어떤 단체인가?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은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 직후 결성된 순수 시민단체로서 포항지진 원인규명 및 포항시민 권익찾기 시민운동을 주도해 왔다. 포항지진 원인규명 및 피해시민의 적절한 배·보상을 위해 2만 8천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6년 현재 제9기 집행부가 봉사하고 있다. 범대본은 2017년 11월부터 지진발생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했고, 2018년 2월 지열발전소 가동중지가처분 신청과 인용을 통해 지열발전소를 중단시켰다. 2018년 10월 15일에는 포항지진피해 위자료청구 시민소송을 시작했고 ‘범대본’ 회원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지난 11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춘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윤혜정 교사는 공교육 현장에서 재직 중인 현직 교사이자 EBS 대표 강사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국어의 표준’으로 불리는 만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학습법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에는 영광여자고등학교, 오후 2시에는 영주제일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려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최신 대입 전형 분석 △수능 국어 등급별 학습 전략 △시기별 멘탈 관리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입시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입시 전문가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1일 포항에 이어 경주를 방문해 지역민들과의 밀착 소통을 이어가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11일 포항 지역 현장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국민의힘 경주 당원협의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을 비롯한 수많은 경주 시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치열했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과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이 심도 있게 공유됐다. 이 예비후보는 “경주시민 여러분과 김석기 국회의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추진한 APEC 유치의 힘으로 경주 발전을 강력히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쟁쟁한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경주가 APEC 개최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문화와 역사의 힘’을 꼽았다. 그는 유치 설명회 당시 경주를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소개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한류의 원천은 바로 경주가 가진 문화와 역사의 힘에서 비롯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라의 화랑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K-POP의 전신이며, 신라 금관과 같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영천별아마늘’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대구 도심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 중 공공판로 개척사업의 일환으로, 영천마늘과 마늘 가공제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현장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축산농협 침산점에서, 2회차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축산농협 동대구IC점에서 열린다. 방문객들은 영천별아마늘을 비롯해 마늘스낵, 마늘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마늘 가공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시식을 통해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영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천별아마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직거래 기반의 소비 확산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열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의 판촉 행사로, 영천마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판로 개척과 현장 중심의 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고령군 발전 5대 공약 발표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고령군을 대가야 역사문화 수도이자 교통과 산업이 결합된 남부권 핵심 성장도시로 육성하겠다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고령은 대가야라는 독보적인 역사자산과 대구 인접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동시에 가진 지역”이라며 “역사와 산업, 교통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대가야 역사문화 수도 조성을 추진한다. 대가야 고도 정체성을 복원하고 역사문화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국가 차원의 역사도시로 격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국립 대가야박물관 건립과 왕궁터·고분군 복원, 역사공원 조성을 통해 체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축제와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달빛내륙철도를 핵심 축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에 나선다. 대구~고령~광주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과 고령역 신설을 추진하고, 다산~대구 다사 간 광역도로를 통해 대구 생활권을 완성한다. 국지도67호선과 주요 도로망 확충, 고령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낙동강을 중심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성주군 발전 5대 공약 발표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성주군을 대한민국 대표 농식품 산업거점이자 대구권 핵심 성장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성주는 참외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 경쟁력과 대구 인접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며 “농업을 산업으로 키우고 교통과 관광, 정주여건을 함께 혁신해 완전히 새로운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성주를 ‘참외 1조 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초대형 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선별·저장·물류를 일원화한다. 또한 가공·포장·유통 기업이 집적된 농식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공동브랜드와 수출 플랫폼을 구축해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구 생활권 완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를 조기 완공하고, 제2성주대교 건설과 광역도로망 확충을 통해 대구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성주역을 중심으로 한 기능형 교통·물류 거점을 구축해 산업과 관광을 연결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위원장 김경호)는 최근 해외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0일“사랑의 물품 꾸러미”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경제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공공요금 및 생필품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심화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이웃 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준비했으며, 이를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호 위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남진 중앙동장은 “현재와 같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더욱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4월 10일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주 거점세척소독시설 ▲소백산별빛 캠핑장 ▲금성대군신단 등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영주 거점세척소독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상시방역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풍기읍 수철리 일원의 소백산별빛 캠핑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위탁 운영계획과 이용 활성화 방안, 안전관리 및 시설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한 캠핑장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금성대군 신단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병기 의장은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종)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슐런 배달강좌’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관내 2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일반 경로당 25개소에는 4회차의 집중 교육을, 거점 경로당 4개소에는 10회차의 심화 교육을 실시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슐런 지도자 강사 자격을 갖춘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경기 방법과 점수 계산법을 지도하며,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인 ‘슐런(Sjoelen)’은 좁은 관문에 나무토막(퍽)을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무리한 신체 활동 없이도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점수 계산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노년층에 적합한 운동으로 평가된다. 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쉬운 놀이인 줄 알았는데, 해보니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이 된다”며 “직접 점수를 계산하다 보니 두뇌 회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