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소싱인마켓 2025’에 참여하여,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을 통해 발굴된 지역 기업 12개 사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싱인마켓’은 변화하는 소비재 문화와 국내외 유통 산업 흐름을 반영한 차세대 생활 소비재 유통 창구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올해는 4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동물성 입욕제로 일본 진출에 성공한 구미 ‘지구의 온도’와 경주의 역사와 풍경을 담은 기념품으로 황리단길을 대표하는 ‘베리삼릉공원’ 등 지역기업 12개사가 국내외 소비자와 구매 담당자에게 경북의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경북도는 해외 유통 담당자가 참여하는 구매 상담회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 상담회 등 연계를 지원하여 지역 기업의 전국 소비재 유통시장 확대와 전세계 유통망 진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은 잠재력 있는 지역 자원을 발굴하여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 한 해 성수동 기획전, 스타필드마켓 특판전, 해방촌 특별전을 연이어 개최하며 수도권 소비자에게 기업 경쟁력을 알렸다. 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4천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 2026에 투자유치단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파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투자유치단은 세계 산업 동향과 첨단 기술 정보를 직접 파악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한다. 특히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협력과 피지컬 AI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전통 제조도시 구미를 AI 가치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빅테크와 피지컬 AI가 만나는 구미의 미래] 구미시 투자유치단은 CES 2026 현장에서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NVIDIA, AMD, Intel 등 AI·첨단 제조 산업 중심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AI 기술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공장 등 물리적 영역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산업은 기존 제조 기반을 보유한 구미가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로, 구미시는 이러한 산업 변화가 기존 제조업의 붕괴가 아닌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시정 전반의 안정적 운영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시청 간부 공무원 등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 오전 9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근무 첫날을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시무식은 병오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소백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공직자들에게 새해 각오를 전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인사를 통해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과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돕고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영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각자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색 해맞이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울진군은 망양정 해맞이와 연계한 ‘국악와인열차’와 동해바다 위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요트 해맞이 테마상품’을 각각 운영한다. 두 상품은 열차·숙박·관광를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동해안 겨울 관광 도시로서 울진의 매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코레일 관광개발과 협력해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서울~울진 구간을 운행하는 ‘망양정 해맞이 국악와인열차’ 특별 상품을 운영한다. 열차는 12월 3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울진으로 이동하고, 1월 1일 오후 울진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1박 2일 일정이다. 이와 더불어 울진 앞바다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1박 2일 요트 해맞이 테마상품’도 함께 운영된다. 이 상품은 울진 숙박과 식사, 망양정 및 주변 관광지 연계 일정 위에 요트 해맞이 체험을 결합해 이색적인 새해맞이 코스로 기획됐다. 요트 해맞이 상품 참가자는 새벽 시간대 울진 앞바다로 나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간단한 스낵·음료 제공과 기념 촬영 등의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읍 향교길 57-4에 위치한 의성성냥공장에서 개최 중인 김진우 작가 기획전 ‘진화의 불씨’가 오는 2026년 1월 중순경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성냥공장에 남아 있는 기계와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산업의 기억과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한 기획전으로, 특히 야간 관람 시 더욱 특별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성냥공장 내부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더해져 설치 작품과 영상, 오브제가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오래된 공장 공간의 거친 질감과 빛이 어우러지며, 성냥이라는 작은 불씨가 지닌 상징성과 작가의 메시지가 한층 깊이 있게 전달된다. 낮에는 산업 유산의 흔적이 강조된다면, 밤에는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몰입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냥공장의 곳곳에서 전개되는 작품들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며, 의성성냥공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야간 관람은 공간 자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시야·인지능력 저하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것이다. 고령층 교통사고는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맡아 야간 보행 시 주의사항, 무단횡단의 위험성, 인지능력 저하에 따른 운전 중 안전요령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고 사례 영상과 주요 안전수칙 안내도 병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구미시는 앞으로 관내 노인시설을 중심으로 보행과 운전을 모두 아우르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고령층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공간에서 직접 교육을 제공해 안전 체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미경 교통정책과장은 “고령층 교통사고는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예방 교육이 특히 중요하다”며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이 왜관읍 왜관리 216-1(구 CJ대한통운 부지) 일원에 추진해 온 왜관남부 공영주차장 확장 사업이 10일 준공되면서, 왜관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교통 환경 개선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6천만 원이 투입돼 기존 157면 규모의 주차장을 197면으로 40면 확장한 것으로, 주차관제 시스템 이설 및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칠곡군은 지난 3월 해당 철도부지에 대한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철도보호지구 행위 신고 등 절차를 거쳐 12월 준공을 마쳤다. 칠곡군은 이번 확장으로 대경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주차 환경의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칠곡군은 여기에 더해 대경선 개통에 따른 역세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왜관역 주변 주차장 확충 및 버스 환승장 설치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구TMO 부지를 포함한 철도부지 3,850㎡에 대해 사용 허가를 받아 사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왜관공단 셔틀버스 환승장 1개소(1,126㎡)와 회전교차로 1개소가 오는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왜관리 21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삼성SDS가 구미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를 공식 확정했다. 삼성SDS는 1월 2일 공시를 통해 구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제기돼 온 데이터센터 건립 가능성은 최종 확정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투자로 구미는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구미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구미시가 추진해 온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 이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인프라 성과로, 하드웨어 중심 산업 구조에 AI 연산과 데이터 기반 역량이 본격 결합하게 됐다. 구미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반도체 기술, 삼성SDS AI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연산 능력, 전 세계로 수출되는 ‘갤럭시 AI’ 스마트폰 제조 역량을 한곳에 갖추게 된다.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부터 AI 데이터 연산, 최종 완제품 수출까지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AI 완결형 공급망’이 구미에서 완성되는 셈이다. 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AI 반도체가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미는 ‘반도체–AI–모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군위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최대의 진학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 경쟁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내 유일한 일반계 고등학교인 군위고등학교는 이번 대입에서 의과대학·약학대학을 비롯해 수도권 주요 대학과 국·공립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소규모 학교 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질과 성과를 동시에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전체 고3 재학생 88명이라는 소규모 환경 속에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진학 지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 교육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의·약학계열 및 수도권 주요 대학 고른 성과 이번 대입에서 군위고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1명,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1명 등 총 2명의 의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1명, 계명대학교 약학대학 1명 등 의·약학 계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KAIST 1명, 이화여자대학교 1명, 한국외국어대학교 1명, 인하대학교 2명, 국민대학교 3명 등 수도권 주요 대학 합격 성과도 이어졌으며, 경북대학교 13명,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30일(화) 오전 11시, 원주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 생산공장(인성메디칼, 대표 손인금)을 방문해 12월 ‘도민 속으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도내 의료기기 산업은 지난해 수출액 1조 200억 원으로 전국 2위, 생산실적은 1조 657억 원으로 전국 4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원주는 산업기반이 전무하다시피했던 1990년대부터 도‧대학‧기업‧병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30여 년간 역량을 축적하며, 의료기기 제조와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국가 대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김 지사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의료기기 산업현황 및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김 지사는 “지난해, 강원도에 소재한 188개 의료기기 기업이 960개 기업이 밀집한 서울을 제치고, 전국 의료기기 수출 2위(수출 1조 200억 원)를 달성했다”며, “묵묵히 기업을 운영해 오신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 덕분에 의료기기는 도 대표 효자산업으로 자리잡았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내년부터 5,800억 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