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월 28일부터 추풍령테마파크에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돕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람객들이 차별 없이 시설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무인 단말기다. 이번에 도입된 기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 ▲휠체어 사용자를 배려한 하단 터치스크린 및 자동 높낮이 조절 기능 ▲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화면 모드 등 다양한 맞춤형 기술이 탑재되었다. 공단은 추풍령테마파크뿐만 아니라 종합스포츠타운, 전동관람차, 감문국이야기나라에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광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공시설 이용에 있어 그 누구도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 키오스크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차원 높은 공공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울진으로 향하는 발길이 뜨겁다. 울진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울진을 찾은 방문객이 890만 3,990명을 기록하며 2024년에 비해 8% 증가했다. 이 자료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을 기반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시간, 신용카드 관광소비액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로 도출된 수치이다. 데이터랩 지역관광진단에 따르면 울진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1,801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인 1,021분을 크게 웃돌고 또한 1박 이상 숙박자 비율이 20.4%로 전국 평균 7.1%보다 훨씬 상회하는 수치를 보였다. 또한 네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83만 5,458건으로 집계됐다. 관광지별로는 후포항이 6만 8,577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죽변항이 5만 7,004건으로 뒤를 이었다. 덕구온천은 2024년에 비해 14.5% 검색량이 증가한 4만 3,665건을 기록하며 온천 관광지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광소비 또한 크게 증가했다.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국인 관광소비액은 1천 118억 7백만 원으로, 2024년 대비 13.1%가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관광소비가 4.9% 감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앞두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읍·면·동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보호법」 제35조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담당하는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산림재난대응단 37명과 읍·면·동 산불감시원 115명으로, 산불 대응 최일선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추진된다. 산림재난대응단 교육은 3월 6일 이론교육과 3월 9일 실습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이어 읍·면·동 산불감시원 115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산불감시원 교육은 총 10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며, 이론교육은 2월 4일과 3월 12일, 3월 20일에 실시되고, 실습교육은 각 2월 5일과 3월 13일, 3월 23일에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원리 및 확산 특성 ▲산불 상황별 현장 대응 방안 ▲효율적인 산불 진화 방법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교육에서는 산불진화 장비 운용, 현장 안전관리 요령, 초기 진화 대응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밭작물 안정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2월 2일부터 국립종자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생산한 밭작물 종자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콩 종자 3품종(대원․대찬․선풍)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보급되는 콩 종자는 소독(대원․ 선풍)․미소독(선풍) 종자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생산한 밭작물 종자는 2월 4일부터 진흥원 종자광장 누리집(https://www.seedplaza.or.kr)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품종은 잡곡류 조(삼다찰), 수수(고은찰․청풍찰), 기장(금실찰․연희찰), 옥수수(황금흑찰) 6품종과 유지작물 참깨(영웅), 땅콩(신팔광․고원1호) 3품종이다. 옥수수를 제외한 모든 작물은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며, 신청된 종자는 입금 확인 후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종 특성을 충분히 확인해 재배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콩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박치왕 감독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생각과 의식을 바꿔서 터닝포인트까지」를 주제로,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의 본질과 공정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치왕 감독은 강연에서 ▲리더로서 선수와의 관계 형성 ▲선수 선발 과정에서의 공정성 문제 ▲선수와 선수 간 신뢰와 협력의 중요성 등을 실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공직사회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조직 운영과 소통의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실력 못지않게 인성과 태도의 중요성, 그리고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이끄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힘을 강조하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특강은 스포츠 현장에서 축적된 리더십 경험을 공직사회에 접목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소방본부 7층 작전회의실에서 위급한 재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라이프세이버 및 하트세이버왕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위험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헌신한 소방위 유영철, 소방장 박준현, 소방장 임창래 등 3명은 뛰어난 구조 활동을 인정받아 제5회 라이프세이버로 선발됐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구급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위 황성구, 소방위 김태현, 소방장 김기준, 소방장 김제규, 소방교 김태익 등 5명은 제9회 하트세이버왕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8명의 대원들은 모두 각자의 현장에서 침착한 판단과 숙련된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구조·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되살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 및 각종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 등 특별한 공적을 세운 구조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며, 하트세이버왕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를 5회 수여받은 구급대원에게 부여된다. 이번 수상자들의 활약은 경북소방의 사명을 현장에서 충실히 실천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습적인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한파쉼터 14개소를 운영 중이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곳은 송천동 소재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청사 3층에 위치한 휴게실 1개소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13개소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월, 화, 수, 목, 금) 9시부터 18시까지며, 농업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쉼터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어민수당을 3월 13일까지 모바일 앱(모이소)과 현장 신청을 통해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경영주로, 도내에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이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모이소' 앱을 이용한 모바일(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는 모바일(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을 병행한다. 예천군은 신청 마감 후 자격 심사를 거쳐 상반기에 6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류 상품권 외에도 지역사랑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한 수령이 가능해 수령 방식이 더욱 편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 왜관읍은 2월 9일부터 신청사인 “행정문화복합플랫폼”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비 지원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행정문화복합플랫폼 건립은 총 318억 8,3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지하 1층∼지상 4층의 연면적은 7,311㎡이다 2023년 10월 착공한 신청사의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스마트 주차장 62면이 조성되었고, 지상1층에 민원실과 총무과, 로컬푸드 전시장, 그리고 2층에 읍장실과 개발과 등 업무공간과 함께 칠곡군 급식관리지원센터가 들어선다. 3층에는 주민들의 소통과 건강, 교육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음악문화교실, 다함께 돌봄센터,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었고, 4층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도농배움터, 도농교류 복합문화센터 등이 마련되었다. 기존 읍 청사는 단순한 행정 사무공간으로 이용되었으나, 새롭게 단장된 신청사는 행정 업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 복지, 여가 기능을 갖춘 공존과 소통의 ‘주민행복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개발공사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중인 ‘공공임대주택’ 사업도 2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으로 지역소멸에 맞서다 영양군은 대한민국에서 지역소멸 위기가 가장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며 ‘인구 1만5천명 붕괴’는 행정과 공동체 존립을 가르는 현실적인 기준선이 됐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영양군이 선택한 해법은 전 군민 농촌 기본소득이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2027년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0만 원의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5년 12월 26일 신청 접수를 개시한 결과, 2026년 1월 23일 기준 전체 인구(2025년 12월 말 기준 15,941명) 대비 신청률은 79%에 달했다. 영양군은 1월 30일까지 신청률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가 아닌 지역 생존 전략 영양군은 이번 기본소득을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지역 생존 전략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일자리 유치나 청년 지원 중심의 정책이 인구 감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영양군 관계자는“농촌에서 가장 큰 위기는 소득 수준보다 생활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