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월영교 일원 영락교에 루미나리에를 설치 완료하고, 3월 17일 첫 점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영락교 보행 구간에 경관 조명 아치를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루미나리에는 조명을 활용해 구조물과 공간을 연출하는 야간 경관 조성 기법으로, 이번에 설치된 시설은 별과 달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곡선형 아치 구조로 구성됐다. 교량 전 구간에 총 10개소가 설치돼 점등 시 ‘빛의 터널’과 같은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포토존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첫 점등이 이뤄진 당일 현장에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야간 경관을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인근 월영교와 테마거리 등 기존 관광 자원과 어우러져 지역 야간 관광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영락교 루미나리에 조성을 통해 야간에도 머물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월영교 일대를 연계한 다양한 야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다음달 1일부터 경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청소년 요금이 전면 무료화된다. 경주시는 18일 열린 경주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경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며, 별도의 전용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요금이 전액 지원된다.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는 편의점 등에서 구입한 뒤 생년월일을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다만 현금으로 승차할 경우에는 기존 요금(어린이 800원, 청소년 1,200원)이 적용된다. 이번 조례는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육·문화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시내버스 이용 실적은 어린이 18만 2,959건, 청소년 163만 2,298건으로 집계됐다. 경주시 거주 어린이·청소년은 지난해 말 기준 2만 2,664명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산면(면장 강민규)은 3월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성산면 경로당 5개소를 순회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여가활동을 위해 “백합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백합을 심고 가꾸며 자연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은 2019년 10월을 시작으로 읍면에 배치된 행복선생님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등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과 경로당 시설점검, 회계 지원 그리고 경로당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백합 번식 방법을 배우고 화분에 직접 심어 식물 키우기의 즐거움을 체험했으며,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산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2026 전국시니어국악한마당」을 오는 3월 21일(토) 오후 4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경북판소리진흥회(대표 이소정)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식전행사와 본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식전무대에서는 ‘단아한 국악단’의 「풍악을 올려라」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정상급 명창들과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판소리 무대를 선보인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인 윤진철, 제32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영화, 국가무형유산 흥부가 이수자 임현빈 명창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과 고수 권혁대, 신문범 등이 출연해‘심청가’,‘수궁가’,‘적벽가’등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대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아읍 출신의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인 이소정 명창이 직접 무대에 올라‘흥보가’와‘춘향가’등을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지역가수 채한길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도 마련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국악한마당은 명창들의 깊이 있는 소리와 특별 협연이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전통문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관리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무 담당자들의 법적 의무 이행 역량과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핵심 이론 ▲2026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중대산업재해 의무사항 관리 요령이며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구축 완료 예정인 ‘포항시 안전보건체계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시범 교육이 함께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포항시가 선도적으로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각종 안전조치 이행 현황을 디지털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르면 오는 5월 중 해당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등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해상 물류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산시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다가 석유 최고가격제(3. 13.) 시행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산시는 물가 모니터링단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 의견을 청취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과수 농가들의 안정적 과일 결실을 돕기 위해 ‘과수꽃가루은행’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기 이상저온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과수 농가들의 냉해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과일 수정을 돕는 꿀벌 등 화분매개충의 개체수마저 급감하면서, 자연 수분에만 의존할 경우 결실량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전문 채취 장비와 기술 인력을 배치해 꽃봉오리를 따 온 농가는 누구나 자가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직접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수분은 암술에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결실률을 높이고 정형과(모양이 바른 과일) 생산 비중을 끌어올리는 핵심 작업이다. 특히 영천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수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이를 통해 적기 인공수분 작업과 노동력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에서 채취한 꽃가루는 초저온 냉동고에 안전하게 보관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공급하며, 발아율 검사를 통해 농가별 맞춤형 인공수분 방법도 지도할 방침이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농가에서는 개화기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와 계명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인 ‘금요인문클래스’가 2026년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기획·운영되어 온 시민 대상 공개 강좌로,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구미를 대표하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3월 20일부터 시작해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대주제는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시대’로 20세기 실존주의 문학과 21세기 한국 현대문학을 연속적으로 탐구한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통해 산업화와 근대화 속에서 개인이 겪는 불안, 자유, 선택, 책임의 문제를 조망한다. 21세기 현대 문학에서는 디지털 전환, 사회적 양극화, 젠더·정체성 변화,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소외와 상실, 미래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 등 다양한 갈등 양상을 작품 속 서사와 인물의 내면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문학을 매개로 인간과 시대를 성찰하며, 일상에서 인문학적 사고와 통찰을 나눌 기회를 얻게 된다. 3월 강좌에서는 레프 톨스토이의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오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이동검진과 집중 홍보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집중 홍보가 진행된다. 경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버스승강장 전광판을 활용해 결핵 예방수칙과 보건소 결핵검진 안내를 집중 홍보하고,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결핵 예방정보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의료 취약지역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 안내 포스터를 부착해 지역주민들이 결핵 검진 정보를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의료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약 1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동검진에서는 흉부 X선 검사를 진행하며,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거나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객담 검사를 추가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4대 규모로 추진되며 차종별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이상 계속해 의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이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