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의 하나로 취약지역 영유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프로젝트’를 2026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가 미래 교육 경험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간․기관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유보통합 기반 위에서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미래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 △미래를 만나는 VR․AR 팝업 놀이터 △미래에서 온(溫) 아이(AI), 로봇 놀이 페스티벌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 제작․보급 등 4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 취약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경제교육...‘도토리 저축 교실’ 운영 먼저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은 재정경제부 지정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한 전문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는 지난 14일 강동면 형산강 역사문화공원에서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3R 자원모으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주시새마을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자원 모으기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3R 자원모으기’는 Reduce(줄이기),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의 의미를 담은 환경보호 운동으로, 폐지‧고철‧캔‧페트병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해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수집된 자원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하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원 하나를 다시 쓰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고 탄소 중립으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된다”며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3R 자원모으기 활동이 경주의 자원순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 실천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 사업추진 실태’ 점검에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상위권 성과를 거두며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사업 조기 발주 여부 △예산 신속 집행 현황 등으로, 현장 점검과 서류 심사를 병행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미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전반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 관리의 체계성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예산 집행의 신속성이 주요 평가 요소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안전을 위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개소 등 총 6개 사업에 1,826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관내 주요 재해 위험지역을 정비한다. 이를 통해 침수와 붕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포항시 영일만 바다가 미래 요트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훈련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포항시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7박 28일간 영일대해수욕장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일원에서 ‘2026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대한요트협회가 주관한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청소년대표 합숙훈련지’ 공모를 통해 유치됐다. 포항은 경남 거제시, 강원 강릉시, 경북 울진군 등 주요 해양 도시들과의 경쟁 끝에 우수한 해상 훈련 여건과 숙박 인프라, 적극적인 유치 의지 등을 인정받아 최종 훈련지로 선정됐다. 이번 합숙훈련에는 대한민국 요트계를 이끌어갈 국가대표 후보선수 20명과 지도자 4명 등 총 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특히 포항 출신 유망주인 김민후(포항고)와 김준모(장기중) 선수도 명단에 포함돼 고향 앞바다에서 기량을 다지게 된다. 훈련 기간 중에는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스포츠 인권·도핑 교육과 스포츠 영상 분석 등 전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꿈나무 선수들도 선진 스포츠 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한동대학교 캠퍼스 내 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한동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캠퍼스 내 건축물 21개 동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며, 총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지원해 건축물 전반의 내진 안전성을 평가하고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포항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민간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를 유도하고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건축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건축물은 ‘지진안전 시설물’로 인증되며, 대상은 학교와 병원, 역사,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건축물을 포함해 인증을 희망하는 모든 건축물이다. 지원 내용은 건축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시행에 따라 추진되는 피해 지원신청과 지급 절차 안내를 위한 13일 간의 집중 설명회를 3월 6일(금)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원신청 방법과 절차를 설명했으며, 14회에 걸쳐 171건의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시는 4천여 명에 달하는 피해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석 편의를 돕기 위해 7개 피해 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반복 개최했다. 또한 출입 경작자 등을 위해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서 별도의 설명회도 병행해 운영했다. 설명회에서는 ▲추가 지원 사항의 범위와 신청 방법 ▲최종 결정 기구인 재건위원회의 역할과 구성 ▲피해 항목별 증빙자료 예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사항 ▲산불 피해 의료비 지원신청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안내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도 즉시 반영됐다. 안동시는 피해 주민의 신청 편의를 위해 신청서 서식을 사전에 배부하고 표준 작성 예시를 제공하도록 조치했으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지난 2월 28일과 3월 7일, 정대건 작가와 정호승 시인을 연속 초청해 성황리에 「월간 인문학」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창작’과 ‘삶’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창작자의 현실과 삶의 본질을 각기 다른 결로 조명하며 참여자들의 일상과 내면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28일 열린 정대건 작가의 강연 〈이야기의 세계에서 헤엄치기〉에서는 음악, 영화, 소설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 온 작가의 여정을 통해 프리랜서 창작자가 마주하는 불확실성과 압박, 그리고 그 속에서도 작업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정대건 작가는 ‘이야기’를 ‘삶의 경험을 해석하고 다시 살아내게 만드는 힘’으로 설명하며, 창작을 직업으로 삼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고민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공유했다. 이어 3월 7일 진행된 정호승 시인의 강연〈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에서는 ‘사랑’과 ‘고통’이라는 삶의 핵심 주제를 통해 참여자들의 깊은 성찰을 이끌었다. 정호승 시인은 ‘고통’을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게 만드는 통로’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치유농장(대표 정현미, 이하 이풀)’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돌봄농장 신규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복지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장애인, 노인 등)에게 농업 활동을 통한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성주군은 농업과 복지 시스템이 결합된 맞춤형 농촌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이풀은 지난해 12월 성주군 최초로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농장으로서 10년간 농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역량을 쌓아온 농장이다. 독일의 자연 치유 모델을 롤모델로 삼아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정착한 이후, 성주군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사회적 농장 운영을 위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이풀은 민속 채소와 ‘K-허브’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 2023년: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실증 프로그램 운영 (경도 인지 장애 노인 대상) · 2024년: 치유농업 활성화 공로 경상북도지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법전면은 3월 5일 법전면한약우권역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회 법전면민 어울림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00여 명의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윷놀이를 즐겼다. 이번 대회는 법전면 13개 마을과 3개 기관(체육회, 면사무소, 법전농협), 13개 관내 단체가 참여해 대진을 구성하고 윷놀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단 공연과 행운권 추첨,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 결과 마을·기관 부문 우승은 법전2리, 준우승은 소지리가 차지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법전면발전협의회가 우승, 새마을지도자회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설재 법전면체육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기관·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정월대보름의 좋은 기운이 각 가정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이번 윷놀이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전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오는 3월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7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남자일반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약 1,500여 명의 씨름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매일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 중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대학부 단체전 결승 등이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씨름 종목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름인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문경시는 2023년 11월 ‘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준공하여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