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7일 국토교통부가 낸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사업 부지조성 인허가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 포스코 등 철강업체와 협력해 포항 철강사업 부흥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3.27일 국토교통부는 포항국가산업단지 북측 공유수면을 수소환원제철 설비용 부지로 인허가하였다. 대상 부지는 포항시 남구 송정동 북측 공유수면 일대로, 매립 면적은 135만3천804㎡(약 40만 평)다. 개발기간은 승인 고시일부터 2041년까지다. 수소환원제철 부지는 기존 미지정 해면을 매립해 전용공업지역으로 전환한다. 유치 업종에는 1차 금속 제조업과 조립금속, 재생산업, 전기업 등의 제철 설비와 에너지 인프라이다. 석탄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하이렉스) 공법이 완성되면 탄소 배출이 기존 대비 약 2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주변 주민과 갈등이 컸던 공유수면 매립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낙수효과'로 철강관련 지역 업체들의 매출 증가와 고급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금번 수소환원제철 부지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선 즉시 “포스코 수소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영양군이 대한민국에서 지역 소멸 위기가 가장 빠르게 현실화 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를 달성하며 지방 재도약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 6개월간 5.4% 급증... 경북 시·군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 영양군 인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최근 6개월(2025년 8월~2026년 2월) 동안 인구가 5.4% 증가하여 경상북도 내 시·군 중 증감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증감률 2위인 울진군(+0.1%)과 큰 격차를 보이는 압도적인 수치이며, 포항시와 구미시(-0.2%) 등 도내 주요 도시들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되는 기념비적인 성과이다. 특히 지난 2025년 8월, 인구 15,1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존립을 위협받던 영양군은 불과 반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026년 3월 15일 기준 총인구 16,006명을 기록하며, 2023년 1월 붕괴되었던 1만 6천 명 선을 3년 만에 다시 탈환했다. ■ 과감한 정책 실험과 군민 화합이 만든 ‘영양형 모델’ 이러한 기적적인 반등은 단순한 외부 유입을 넘어, 주민들이 지역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영양군만의 세심한 정책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급) 공모 심사를 거쳐 ‘공동수업 학교’와 ‘초·중 연계 학교’,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학교 또는 학급 간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운영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학생의 학습 경험을 확장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운영의 실천 가능성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심사 결과 공동수업 학교는 18교(9개 네트워크), 초․중 연계 학교는 19교(7개 네트워크),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총 72학급이 선정됐다.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도내 학급 간 운영 44학급, 경북–경기 교류 10학급, 경북–전남 교류 15학급, 해외 교류 3학급으로 구성된다. 경북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와 학급이 공동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협의, 수업 설계, 온라인 공동수업 운영, 성과 공유 등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3월 27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및 행정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농촌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농촌 공간을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계획의 수립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행정협의회에서는 유관 부서 담당 팀장들이 참석하여 보건, 복지, 환경, 주거 등 분야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행정 지원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칠곡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정주 환경 개선 사업 및 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는 단순한 정비 사업을 넘어 칠곡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아기 탄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맞춤형 출산 축하 용품 지원으로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출산 준비 용품 단일 세트로 지원하던 용품을, 2026년부터는 임신·출산 가정에서 선호하는 다양한 육아용품들로 구성된 ‘세트 선택형’으로 변경하여, 대상자들이 용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방식 도입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품목은 A, B, C. 3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A세트(체온계, 콧물흡입기, 아기세제), B세트(태열베개, 분유포트, 손목보호대), C세트(아기띠, 체온계) 중 대상자들이 희망하는 용품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에 신생아 출생신고가 되어 있고,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 가정이며, 용품 신청은 분만 예정일 전·후 30일 이내 온라인(정부24) 또는 읍·면 사무소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용품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택배로 지원하고 있다. 청도군수 김하수는 "출산 축하용품이 출산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릉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6년 3월 23일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울릉읍사무소 앞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외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다짐’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물 절약 실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 안내와 홍보물품 및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배부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소중한 자원인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보호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지정·선포되었으며, 물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관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 ’ 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한다 . 이번 사업설명회는 19 일 오후 2 시 30 분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 정부 부처와 경상북도 · 구미시 , 사업 수행기관 ,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지원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미시가 2025 년 9 월 국내 최초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로 , 약 400 여 명의 관계자 및 기업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은 총 1,302 억 원 ( 국비 500 억 원 ) 규모의 대규모 탄소중립 전환 지원 사업으로 △ 30MW 급 태양광 발전소 조성 △ 59MWh ESS 구축 △ EV 사용후 배터리 재자원화 인프라 구축 △ 에너지 · 환경 진단 및 전환 컨설팅 지원 △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원 등 산업단지의 탄소배출 저감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종합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 최근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와 ESG 경영 확산에 따라 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전환은 기업 경쟁력 확보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교사 정원 감축, 지역별 특수성을 반영해 2026학년도 도내 각급학교 학급편성을 최종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경북 전체 학교 수는 1,551교, 학급수는 1만 3,851학급, 학생 수는 25만 6,0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학교 수 35교(2.2%), 학급수 313학급(2.2%), 학생 수 1만 1,171명(4.2%)이 감소한 수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저출생 영향으로 최근 3년간 학령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유치원은 618개 원, 1,526학급, 원아 수 2만 3,502명으로 전년 대비 유치원 수 19개 원(3.0%), 학급수 109학급(6.7%), 원아 수 1,550명(6.2%)이 감소했다. 초등학교는 474교, 6,022학급, 학생 수 10만 1,923명으로 학교 수 14교(2.9%), 학급수 141학급(2.3%), 학생 수 7,436명(6.8%)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특정 출생 연도(황금돼지띠․백호띠)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최근 3년간 증가하던 학생 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중학교는 260교, 2,841학급, 학생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2026년 상반기 ‘예천학 및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천의 역사·문화·인물·민속·지역자원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문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예천군청 및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echeon07@korea.kr)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 가능하며, 교육 일정과 운영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과 리더십 아카데미는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예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고난도 대상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 학교 등 관련 전문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6일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는 위기․ 사례관리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운영되는 자문이나 협의 회의로 2023년부터 각 분야 전문가를 솔루션위원으로 위촉해 위기상황이 발생할때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위기청소년 가구와 장애가구에 대해 관련기관의 자문을 받아 회의를 진행했으며, 장애가구의 애니멀 호딩 문제를 관내 독케어와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설명하며 추후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위기청소년 가구의 경우 학생의 등하교 문제와 학교생활 등 중․고등학교 선생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관리하기로 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솔루션 회의 자문을 맡고 있는 경일대학교 한성민 교수는 “회의 대상가구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며 성주군의 복지행정이 타지자체보다 훨씬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있으면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