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3월 20일(금)부터 세계유산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 중인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이번 주 매화 만개와 함께 축제의 정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매형(梅兄)’이라 부르며 각별히 아꼈던 매화의 개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이번 주말은 매화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은은한 꽃향기와 고즈넉한 서원의 야경이 어우러진 ‘매화춘야(梅花春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3월 29일(일)까지,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도산서당 앞에는 LED 매화나무와 꽃밭이 조성돼 조명과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원 곳곳의 포토존이 야경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특히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선비들의 공부법인 ‘경전 성독(聲讀)’ 시연이 전교당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깊은 역사적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체험<도산의 비밀>’에 참여해 획득한 조각으로 자신만의 기념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한복과 조족등을 대여해 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지역화폐 ‘경주페이’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경주페이 이용자는 기존 KB페이 결제수단에 더해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바일 결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에 경주페이를 등록하면 가맹점에서 △QR코드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제시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그간 중단됐던 삼성페이 기반 모바일 결제 방식도 카카오페이 연동을 통해 사실상 대체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지갑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은 카카오페이 앱 접속 후 ‘결제수단 관리’ 메뉴에서 ‘카드 등록하기’를 선택하면 가능하다. 다만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경주페이는 매장에서 직접 결제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는 지원되지 않는다. 경주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결제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수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모바일 중심의 소비 환경 변화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방식을 확대했다”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 고시에 따라 3월 23일 양파 주산지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생산 기반을 넘어 유통과 가격 안정까지 포함하는 산업 체계 구축에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산지 지정으로 구미시는 밭작물 기계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생산, 저장, 유통 전반에 걸쳐 단계적으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채소가격안정제와 계약재배 확대 등을 통한 가격 변동성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부여된다. 양파의 경우 재배면적 190헥타르 이상, 생산량 12,481톤 이상이 기준이다. 구미시는 기존에 경작면적이 기준을 넘었음에도 객관적 데이터 부족으로 지정에서 제외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파생산자협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지난해 11월부터 전수 실측조사를 진행, 194.5헥타르(499필지) 규모의 재배면적을 확인했다.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협의를 지속하며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는 행정 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상생복지단)는 2026년 3월 18일(수) 11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6년 1분기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효나눔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영유아 CPR교육 지원사업, 2026년 함께 모아 행복금고 매칭금 지원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특화사업 지원 대상자 확대 및 새로운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새롭게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안내하고 적극적 홍보를 당부드렸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올해 첫 상생복지단 정기회를 개최하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 상생복지단의 관심과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동형 외동읍장은 “외동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점곡면 동변리 일원을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하며 산불 피해 산림의 체계적 복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경영특구는 「산불특별법」에 따라 산불 피해 산림을 체계적으로 가꿔 산주 소득을 높이는 등 산림을 재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5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조림사업 지원과 임산물 장비 등 산림경영 전반에 대해 10년간 제도적·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산림경영특구 지정은 최소 300ha 이상 면적과 50% 이상의 산림 소유자 동의를 충족해야 하며, 점곡면 동변리 일원은 425ha의 규모에 63.3%의 산주 동의를 확보해 경상북도 제1호로 지정·고시되었다. 의성군은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목재 및 임산물 생산은 물론 산림휴양·관광 등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한 산주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림경영 모델을 도입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림경영특구 지정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지역 AX의 핵심 인프라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센터」(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내)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기업,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핵심 자산인 AI 인프라의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기업들이 실제 기술을 적용하며 겪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센터의 핵심인 GPU 서버실과 전력·공조 설비 등 주요 인프라를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AI 모델 학습과 연구·개발 등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자원 확충과 기업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 나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센터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산업이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에서도 충분히 자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경산이 성공 사례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으로 구축된 본 센터는 현재 H100/H200 GPU를 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정비사업등 전국 918개소 재해예방사업에 대해 사업관리, 예산집행 현황, 공정관리,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는 2025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함께한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청도군은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장려 지자체에 선정됐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각종 자연재난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청도군은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6건(동곡1, 금천, 운문, 대곡, 가금예리, 신원), 풍수해 생활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4대 규모로 추진되며 차종별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이상 계속해 의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이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인재양성원은 3월 12일(목) 봉화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봉화인재양성원 개강식을 개최하고, 2026학년도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봉화인재양성원장, 봉화중·고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와 군청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봉화인재양성원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인재양성원은 관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수준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요과목 교과수업 △특성화 프로그램 △입시설명회 △진로·진학 컨설팅 △면접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학습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진로·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봉화인재양성원은 교육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우수인재 기반 마련과 교육환경 여건 조성을 통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주팔 봉화인재양성원장은 “봉화인재양성원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배움의 기회를 촘촘히 연결하고, 진로·진학 준비까지 실질적으로 돕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10월 개소한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1만 5천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상담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교육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센터의 진학·진로 상시상담은 센터장 또는 중·고등학교 진학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성적 관리, 학습법, 진학 및 진로에 관해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상담 프로그램은 개소 이후 매년 이용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813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상담을 받았다. 진학·진로 1:1 맞춤 컨설팅 사업은 수도권 입시 업체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2024년에는 고등학생 180명, 2025년에는 중·고등학생 240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30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센터는 지난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검사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2월에는 고교학점제와 대학 입시 준비 방안을 주제로 450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