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4월 1일 대한노인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56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청소년 관련 직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는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춰, 실직적인 범죄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여성보호계장, 학대예방경찰관(APO), 교통홍보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분야별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노인학대의 경우, 가족 구성원 간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을 고려하여 ‘학대는 더 이상 집안일이 아닌 범죄’라는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경찰은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구체적인 신고 방법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찰 지원 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누구나 쉽고 신속하게 노인학대를 신고할수 있는 전용 앱인 “나비새김”앱의 설치와 사용법을 소개해 어르신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형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 진행된 “퀴즈 맞추기”시간에는 강의 내용을 복습하며 정답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대가 무엇인지 막연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 “주변이나 본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참지 않고 경찰에 꼭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이 학대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찰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와 홍보를 통해 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