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9일부터 31일간 진행되는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문화누리 주변 등 주요 관광지 새단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관광지 내 곳곳에 조성된 화단에 튤립, 팬지, 비올라 등 춘계 계절초화를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꽃샘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인 3월 19일(화)에는 테마관광지의 개울, 연못에 시설사업소 근로자들이 직접 물에 들어가 묵은 찌꺼기를 내려보내며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로 탈바꿈하는 등 봄맞이 새단장에 대한 기대로 부풀게 하였다. 이번 대가야축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고령군민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고령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추진 되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쌀쌀한 날씨에도 아름다운 관광지를 만들고자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노력의 결과로 대가야축제가 성대히 개최되고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한마음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대표와 장애인 보호자, 김정도‧이지연 시의원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설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은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주거‧일상생활 등을 제공하고,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의 단기간 휴식을 제공해 가족 기능 회복과 유지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겪는 긴급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단기 거주시설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장애인을 위한 사업 소개,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긴급 돌보미」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단기 거주시설 설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다. 특히, 장애인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입원, 수술, 경조사 등)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채우는 데 필요한 시책을 개발해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환절기 산불 방지에 힘쓰는 산불진화대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2일 라면과 쌀 등 6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태수 지회장은 “회원분들께서 산불에 대비해 고생하시는 대원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됐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대우받은 지역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은 3월 13일 수요일 10시부터 면 직원과 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60여 명이 모여 2024년 대가야축제를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리 별로 흩어져서 활동하고 있는 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로변 및 하천 제방 변에 있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면서 덕곡면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명희 덕곡면장은 “금일 대가야축제를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축제 기간에 덕곡면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덕곡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는 지난 13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신라 천 년 고찰인 청암사 일원에서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정주억 위원장과 회원 20여 명은 관내 문화유산인 청암사를 찾아 사찰 진입로에서 천왕문까지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으로 노변이 고르지 못한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하는 등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지난해 면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 이야기를 한곳에 담은「역사와 문화스토리의 보고(寶庫), 증산」이란 문화유산 이야기책을 발간했다. 또한 문화재 보존과 활용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과 문화재 활용을 통한 새로운 관광문화자원 활성화 모범사례 현장을 찾는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비 활동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문화유산에 대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해 증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중 증산면장 “이른 아침부터 증산면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주민자치위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노인복지관 남자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에 나누는 「요리 재능 나눔 꽃미남(이하 요재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재남’은 2019년, 혼자 살거나 혹은 평생 자신을 위해 음식을 해준 배우자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은 남자 어르신 10명이 노인복지관 요리교실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 2020년부터 노인재능 나눔활동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선배시민)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평균나이 76세의 남자 어르신만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요리교실에서 배운 실력을 좋은 일에 사용하기 위하여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을 1:1로 연계하여 10명의 가정에 월 2회 음식을 나누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이웃에게 재능을 나누어주고 싶어한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노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봉사단인‘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12일 첫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돌봄 취약가정에 정리수납과 관련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군민을 모집하여 희망수납기동대로 17명을 위촉, 지난 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정리수납 전문과정 교육을 수료 후 진행된 첫 활동으로 약목면 소재 돌봄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모자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김경숙 희망수납기동대 회장은“정리정돈이 어려워 생활환경이 취약한 대상자에게 정리수납 봉사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희망수납기동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리수납 활동을 통해 돌봄환경 취약가구의 일상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함창읍(읍장 문준하)에서 3월 13일 직원 28명은 ‘함창읍지킴이’로서 상주시와 문경시 경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함창읍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상주-문경 경계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함창읍지킴이는 2024년 함창읍 직원들로 구성하여, 월 1회 관내 골목길, 도로변, 행락지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함창읍 조성과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함창읍지킴이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읍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함창읍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12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직원과 달성군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는 박병선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의 제안으로 농협은행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군위군청과 달성군청, 군위군 농협과 달성군 농협의 상호기부로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하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2022년 군위군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을 맺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의 오프라인 기부금 접수 및 홍보에 적극 협조했다. 이에 2023년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로 온라인(고향사랑e음)기부와 오프라인(농협)기부가 가능한 데,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기부 동참에 어려움을 겪는 기부자는 농협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도 살리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도움푸드시스템(대표 나운경)은 지난 12일 대창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홍삼 1000뿌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021년 7월 창립해 침수 피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및 푸드트럭 운영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대창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영천시 관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의웅 대창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천스타사랑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