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창희)는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시각장애인 65가정에 146만 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전액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불볕더위에 취약한 다수의 고령 이용자와 바깥 활동으로 열사병, 일사병 등 위험에 노출이 많은 시각장애인의 영양 건강을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반복된 폭우와 폭염으로 정서적으로 위축된 생활을 하고 있을 봉화군 관내 시각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과 한부를 확인하고 개인별 욕구 조사를 하였다.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 김창희 센터장은 “폭우 후 찾아온 무더위에 약해진 건강을 항상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창희)는 봉화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변경된 명칭이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시각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운행(유료, 예약전화 054-672-7929) 및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 초거대 AI(생성형 AI) : 기존 인공지능(AI)에서 한 단계 진화한 차세대 AI로, 스스로 학습한 알고리즘을 통해 텍스트, 이미지 등 이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주는 AI 기술. 기존 인공 지능(AI)보다 수백 배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의 뇌에 가깝게 학습·판단 함. ** 클라우드 팜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이 사업은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이 초거대 AI 서비스를 선점하기 위한 속도전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AI 경쟁력을 높이고 초거대 AI에 기반한 기업혁신을 지원하여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구미시는 경북도, 포항시, 경산시와 함께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31억 원(국비 111, 도비 36. 시비 15.68, 기타 68.32)을 투입하여, 지역 특화형 초거대 AI 인프라 조성, 초거대 AI 융합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지역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방위산업 제조 분야에 초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신나는 물놀이와 화려한 공연으로 시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2024 안동 수(水)페스타’가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핫 여름! 쿨 안동!’이라는 주제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날까지 10만 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앞으로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 여름철 물놀이와 공연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름축제를 시민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운 K-POP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DJ PARTY, 수(水) 트롯 콘서트, 대학 가요제인 수페스타K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강을 바라보며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근 채 풍류를 즐기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피서법을 여름물축제에 접목시킨 퓨전국악 밴드의 국악락페스티벌 공연 ‘풍류樂동’을 선보였다. 더위를 날려버릴 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7월 31일, 8월 1일 양일간 칠곡군 관내 하절기 피서지 현장확인하였다. 이번 현장확인은 “송정자연휴양림 내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 “칠곡보야외물놀이장”과 “북삼읍 금오동천”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외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칠곡군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광지 운영과 피서객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이상승 의장은 “금년도 칠곡군 관광지가 잘 운영되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칠곡이 되기 바라며, 또한 휴가철을 맞아 찾아오는 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안전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김명신)에서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15일간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송정자연휴양림을 방문한 휴양객들을 위해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기며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신간 위주의 도서 700여 권을 마련했다. 김명신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은“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피서지에서도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새마을작은도서관을 마련하였다.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은 석적읍 반계리에 위치하고 숲속의 집, 휴양관, 야영데크, 오토캠핑장, 물놀이시설, 산책로 등 울창한 산림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경숙)은 지난 7월 19일 천보당 사거리에서 ‘우리경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예천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회원 20여명은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인근상가를 돌며 착한가게 가입 안내를 하며 나눔 캠페인을 홍보했다.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켐페인은 ‘착한가게, 착한 펫, 착한 가정’에서 이름 따왔으며, 생활 속 기부를 강화하고 폭염 등 기후 위기 속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착한가게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며 매월 3만원 이상 가게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7월 9일 기준 예천군 내 56곳의 착한가게가 운영 중이며, 캠페인 기간 중 총 24곳의 가게가 신규로 가입했다. 기부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장애인 지원, 노인 지원 등 기부자가 희망하는 기부 분야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장경숙 단장은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19일(목) 2024 김천김밥축제 이벤트로“잘말아줘 댄스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잘말아줘 댄스 챌린지”는 2000년 초 유행했던 그룹‘더 자두’의 히트곡인‘김밥’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3가지 버전의 동작을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SNS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2024 김천 김밥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접속 후 본인이 좋아하는 버전의 댄스 챌린지 영상(▲EASY ▲HARD ▲COUPLE)을 열심히 따라 하고 개인 SNS에 #김천김밥축제 #잘말아줘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 방문한 댄스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하나의 계정당 식권 2,000원권 1매를 증정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 10명에게는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굿즈 증정도 계획돼 있다. 박대원 관광진흥과장은“재미있고 유쾌한 홍보를 위해 김밥과 관련된 유명 노래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다.”라고 전하며, “김밥축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의성은 농업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의성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농촌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김 군수는 의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의성 마늘의 품질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한 농업 혁신을 추진했다.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을 통해 농민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농업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의성 마늘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김 군수는 인프라 강화에도 주력했다. 특히, 의성의 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의성은 전통 문화와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개발에 힘써,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의 소통 능력과 주민 중심의 행정도 눈여겨 볼수있다. 그는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물품을 경주지역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서 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은 천연염색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손수건 200장과 송화버섯 장아찌 50병을 강동면, 보덕동, 문무대왕면 등 7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귀농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정숙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시귀농인협의회가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회원들 간 친목과 결속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해 추석을 앞두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맥주페스티벌은 오후 1시 시작해 저녁 9시까지 펼쳐지며,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이 진행돼 시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 당일 예천읍 상설시장 내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계획이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맥주 무료 나눔 행사가 열리며, 맥주 브랜드 맞추기, 맥주병 큰소리로 따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유쾌한 게임과 관객 노래자랑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채서윤, 황태자, 채희삼, 미아 가수의 신명 나는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근 (사)예천읍상설시장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상설시장을 찾아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