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온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가 새 수장을 맞고 ‘더 행복한 구미’를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란 회장(현 구미지역자활센터장)이, 사회복지사협회는 남명실 회장(현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3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했다. 두 신임 회장은 3월 5일 시청 시장 집무실을 찾아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포부를 밝혔다. 장애란·남명실 회장은 오랜 기간 복지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이끌며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아동 돌봄 체계 강화에 힘써왔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두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시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복지의 든든한 동반자인 두 단체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진호) 주최, 주관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한다.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07년 전,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해 순국선열들의 항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0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난 1일 사전 행사로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열린 '제14회 전국휘호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서예 실력을 겨루었으며, 입상작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는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가 진행된다. 이날 추모제에는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문화제는 3월 14일 구평 별빛공원에서 열린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3.12 시민참여 달리기(3.12km)’,‘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무을농협 발효공장(TMF)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한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설 현대화를 바탕으로 사료 품질은 높이고, 공급 가격은 인하하며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TMF사료: 여러종류의 조사료(풀사료)와 농후사료(곡물사료) 등을 함께 섞어 발효시킨 사료 무을농협 발효사료 공장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사료 생산라인 개보수와 설비 현대화를 추진했으며, 현재 주요 공정을 마치고 TMF 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생산 효율 향상과 발효 공정 안정화로 사료 품질의 균일성도 한층 높아졌다. 시설 개선 효과는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 육성용 TMF 사료 공급가는 2025년 기준 20kg당 9,000원에서 현재 7,700원 수준으로 낮아져 약 15% 인하됐다. 한우 비육 과정에서 약 2년간 1만kg의 TMF 사료를 섭취하는 점을 고려하면, 한 마리당 약 65만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부 조사료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 누적 주문 127만 건을 돌파하며 경북 최대 공공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가맹점 4,000개소, 회원 5만6,968명을 확보해 도내 공공배달앱 가운데 매출·주문·가맹점 수·회원 수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 면제를 강점으로 내세워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구미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를 구축한 점도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올해 들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2026년 1월부터 2월 28일까지 매출액은 30억 6천2백만원, 주문 건수는 113,6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8%, 주문은 약 579% 증가했다. 단기간 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4일부터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정기 할인을 운영한다. 가맹점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문화샘터’가 운영 초반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우리동네 문화샘터는 공방, 카페, 상점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의 특색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권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달 관내 개인 또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공간 20개소를 선정하고, 문화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을 거쳐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마련 후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모집 결과, 단기간에 5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되며 지역의 일상 속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 해소는 물론, 예천이 보유한 문화 자원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예천에 거주하는 30~40대 젊은 층의 참여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 문화 소비 핵심층의 욕구를 정확히 공략한 결과였다. 이와 함께 안동, 영주, 의성 등 인근 시·군 지역민들까지 대거 신청하며 문화를 매개로 한 ‘생활 인구 유입’과 일상 공간의 홍보 효과도 톡톡히 거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곳곳의 공간을 경험하고 지역 자원과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2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인원보다 246명(약 22%) 늘어난 규모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국적이 주를 이루며 국가 간 양해각서(MOU)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공공형 계절 근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초청이 이뤄진다. 오는 10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의 첫 입국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중 농가와 지역 농협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입국 당일 마약 검사, 통장 개설, 보험 가입, 의무교육 등을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들이 신속하게 영농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도입 국가를 다변화한 데 이어 올해는 겨울철 시설원예 농가 도입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사업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를 5개 농협 170명 규모로 확대해 소규모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재입국률 70%대 유지와 무단이탈 제로(Zero) 관리 등을 통해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임대와 안전 컨설팅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복자)와 상주경찰서(서장 최성열)는 3월 6일(금) 상주경찰서 1층에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여 빵(참정권)과 장미꽃(노동조건 개선)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노동조건 개선, 참정권 요구하며 전개된 대규모 시위와 투쟁을 벌인 것에서 유래되어 1975년 UN이 3. 8. 세계 여성의 날을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상주경찰서, 상주시가 참여하였으며,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장미꽃과 빵을 후원하였다. 이어 상주경찰서의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치안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상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복자 회장은“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하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법전면은 3월 5일 법전면한약우권역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회 법전면민 어울림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00여 명의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윷놀이를 즐겼다. 이번 대회는 법전면 13개 마을과 3개 기관(체육회, 면사무소, 법전농협), 13개 관내 단체가 참여해 대진을 구성하고 윷놀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단 공연과 행운권 추첨,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 결과 마을·기관 부문 우승은 법전2리, 준우승은 소지리가 차지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법전면발전협의회가 우승, 새마을지도자회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설재 법전면체육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기관·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정월대보름의 좋은 기운이 각 가정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이번 윷놀이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전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오는 3월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7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남자일반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약 1,500여 명의 씨름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매일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 중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대학부 단체전 결승 등이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씨름 종목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름인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문경시는 2023년 11월 ‘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준공하여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될 ‘생태전환교육 5개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경북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경북의 3대 천혜 자연 자원인 낙동강과 동해안,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생태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도내 모든 초․중학교에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자료는 경북의 지리적 특성과 생태적 가치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학교급별 수준에 맞춰 제작됐으며 △낙동강 생태환경 자료집(초․중등 2종) △‘독도에서 경주까지’ 동해안 교수학습 자료(초등 1종) △생물 다양성 바로 알기(초․중등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낙동강 생태환경 자료집’에는 낙동강의 지형적 특징과 식생 조사, GIS 분석 등 심화 탐구 활동이 담겨 있으며, 특히 중등 자료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과 지속 가능한 관광 기획 등 미래 역량과 연계한 프로젝트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초등 자료는 지난해 3~4학년 자료 개발에 이어 올해 5~6학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