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 어르신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시는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 등 어르신 이용이 많은 시설을 직접 찾아가 검사를 진행해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 검사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구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작된다. 구미시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구미노인종합복지관 선산분관과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관 캠페인과 연계한 현장 검진도 병행해 검사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참여율을 높이고 치매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등록 상담과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연계한다. 구미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검사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치매 관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 무대에서 이차전지 기업 유치에 나선다. 구미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국내외 배터리·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최신 배터리 기술과 소재, 부품, 장비는 물론 에너지저장 솔루션 등 배터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5천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홍보부스를 운영해 구미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부스를 찾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전시회 참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투자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투자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 네트워크 확대에 힘을 쏟는다. 구미시는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 2026년 지방세 징수액이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8.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세수에 뚜렷한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은 4,6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3,923억 원보다 682억 원(17.4%)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지방소득세는 2,282억 원으로 전체 세수의 49.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지역 산업 구조와 기업 실적이 세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023년 반도체 업계의 유례없는 불황과 경기 침체로 법인지방소득세가 급감했으나, 2024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회복세로 전환됐다. 특히 삼성전자, SK실트론, 엘지이노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2025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두면서 법인지방소득세 증가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2026년 지방세는 5,000억 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산업 회복과 함께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기업 지원 정책도 세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설·운전자금 지원, 기업별 전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내책자는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한 권에 정리해 소상공인들이 정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사업별로 공고 시기와 신청방법이 달라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영주시는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해 소상공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책자에는 △영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경상북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제도가 수록돼 있다. 특히 점포 환경개선, 경영안정 지원, 창업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전통시장 창업지원, 특례보증 및 정책자금 등 실제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가 바로 문경시 홍보대사 가수 000입니다!” 문경시의 대표 4대축제(찻사발축제, 사과축제, 한우축제, 오미자축제) 등 행사장에 초대 가수가 등장해 한껏 흥을 돋우면서 자신을 문경시의 홍보대사라고 소개하면 팬들은 열광한다. 팬들은 그가 권하는 특산물을 구매하거나 지역 명소를 방문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른바 팬들의 결집이 개인의 심리와 소비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치는 ‘팬덤효과’다. 관광산업이 주요 경제 기반의 하나인 문경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홍보대사의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22년 배우 이장우 씨를 시작으로 3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명 방송인과 가수가 많았으며 전통무형문화재단 중앙회장이나 도예가, 소설가, 시인 등도 문경을 알리는데 앞장서도록 홍보대사직을 맡겼다. 이 가운데 13명은 임기가 끝났으며, 가수 박군 등 19명은 활발하게 문경을 알리고 있다. 문경이 고향인 홍보대사도 있지만 자주 문경을 방문하는 등 인연이 닿아 홍보대사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 장래가 촉망되는 어린 유망주들도 위촉돼 일찌감치 문경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미래의 홍보요원으로 만들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가수 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운수 게이트볼분회(회장 김기식)는 3월 7일(토) 오전 10시 운수면 게이트볼장에서‘고령군 생활체육 게이트볼 친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조성된 운수면 게이트볼장에서 처음 열린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8개 읍·면에서 9개 팀 14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우승은 우곡면, 준우승은 개진면이 차지했으며, 공동 3위는 다산면과 덕곡면이 각각 차지하였다. 김기식 운수 게이트볼분회 회장은 “운수면 게이트볼장이 조성되기까지, 그리고 이번 대회가 개최되기까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되고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장재환 고령군 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이 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조사는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공동으로 실시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환경, 사회적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향후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영천시 내에서 표본으로 선정된 약 900여 가구이며, 해당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영천시에서 선발한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기반으로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영역을 폭넓게 파악하기 위한 12개 부문 49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주관적 행복 수준 ▲가구와 가족 관계 ▲주거 및 생활환경 ▲지역산업에 대한 인식 ▲건강 상태 및 건강관리 ▲안전 ▲문화·여가 활동 ▲교육 ▲교통 ▲정보통신 이용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생활 여건과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시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는 지난 9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관협력 복지의 핵심 기반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2025년 운영 현황과 매칭금 집행 실적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의 선순환과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읍면동별 특화사업 공유 시간에는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우수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위원장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복지 모델을 모색하는 등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문장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 등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2026년에도 22개 읍면동 위원장들과 힘을 모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을 잇는 가교로서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신라 제30대 왕 문무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350억 원(국비 245억 원, 지방비 105억 원)이 투입된다. 문무대왕릉 일대를 정비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 및 건물 매입과 사적지 정비, 해안선 정비 등이 핵심이다. 시는 토지 27필지와 가옥 및 점포 23호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의 매입을 완료했으며, 현재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또 보상 완료 지역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주변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0년 문무대왕릉 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2021년에는 문무대왕 유조비를 설치하는 등 해안 침식 정비공사를 시행했다. 2024년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133면)을 조성했으며, 같은 해 경역 정비 설계도 완료했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경역 정비 사업을 추진해 공원과 탐방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고 해안 경관을 정비해 문무대왕릉 일대를 역사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2026년 방위산업 추진계획을 본격 가동하며 ‘K-국방 신산업 수도’ 도약에 속도를 낸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회의를 열고 2026년 방위산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산·학·연·관·군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방위산업의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계획 발표, 2026년 구미시 방위산업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첨단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기반 방위산업 육성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지역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구미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화단지 지정이 이뤄질 경우 기술 자립도 제고와 기업 집적 효과를 통해 지역 경제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가 지역 방위산업 육성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인 방위산업을 전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