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벽진면은 지역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관광 안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벽진면 전원마을과 지역 명소인 태자바위 안내판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기존 안내판이 노후화되어 글씨 식별이 어렵고 가시성이 떨어져 전원마을과 태자바위를 찾는 방문객의 불편함이 있어, 새 안내판은 시인성을 높인 디자인과 명확한 방향표기를 적용해 방문객들이 전원마을과 태자바위의 위치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안내판 교체를 기념해 마을 주민들과 벽진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전원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참석자들은 전원마을과 태자바위가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되기를 기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이번 안내판 정비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전원마을과 태자바위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명소와 관광자원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예천군 지보면 상월길. 고소한 누룽지 향에 마늘 특유의 알싸한 풍미가 은은하게 어우러진다. 이곳은 지역 농산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가공식품 브랜드, ‘로앤팜(Ro&Farm)’의 작업장이다. ▮ ‘Recovery On’, 건강한 회복을 향한 진심 브랜드명에 담긴 ‘Recovery On’이라는 의미처럼, 로앤팜은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먹거리를 고민한다. 2020년, 남편의 고향인 예천으로 귀농한 황성희 대표는 ‘가공과 유통’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품고 첫발을 내디뎠다. 그의 아이디어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싹텄다. 과거 지병으로 물 한 모금 마시기 힘들었던 시절, 구수한 숭늉은 그에게 유일한 수분 보충원이자 따뜻한 위안이었다.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결심은 그렇게 ‘마늘 누룽지’ 개발의 씨앗이 되었다. ▮ 끊임없는 배움과 연대로 다진 ‘성장의 토대’ 의욕만 앞세우기보다 기초부터 탄탄히 다졌다. 2021년 농민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창업교육 1기’를 수료하며 체계적인 농산물 가공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황 대표는 원료의 품질을 가장 중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시행에 따라 추진되는 피해 지원신청과 지급 절차 안내를 위한 13일 간의 집중 설명회를 3월 6일(금)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원신청 방법과 절차를 설명했으며, 14회에 걸쳐 171건의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시는 4천여 명에 달하는 피해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석 편의를 돕기 위해 7개 피해 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반복 개최했다. 또한 출입 경작자 등을 위해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서 별도의 설명회도 병행해 운영했다. 설명회에서는 ▲추가 지원 사항의 범위와 신청 방법 ▲최종 결정 기구인 재건위원회의 역할과 구성 ▲피해 항목별 증빙자료 예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사항 ▲산불 피해 의료비 지원신청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안내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도 즉시 반영됐다. 안동시는 피해 주민의 신청 편의를 위해 신청서 서식을 사전에 배부하고 표준 작성 예시를 제공하도록 조치했으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3월 11일(수)부터 3월 27일(금)까지 관내 912개 표본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 및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지역균형발전, 복지 시책 수립 등 행정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올해로 30회를 맞이한다. 조사 기간은 17일간이며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공통 항목 12개 부문 44개 문항과 상주시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활성화 등 8개 문항을 포함해 총 5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는 본 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 3월 6일(금) 조사요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요령 및 조사 지침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조사요원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대면 면접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며, 2026년 11월 최종 조사 결과를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응답해 주신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셔도 되니, 이번 사회조사가 상주시 정책 수립을 위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춘양면체육회(회장 김기훈)는 지난 6일(금), 정월대보름을 맞아 억지춘양시장 주무대에서 ‘주민화합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춘양면체육회 주관으로 올 한해 풍요로움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윷놀이 대결을 펼치며 열띤 응원을 보냈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중간중간 진행된 경품 추첨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합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김기훈 춘양면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춘양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안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주차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다. 칠곡군 중심지 왜관읍의 오랜 숙제였던 주차난이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조금씩 풀리고 있다. 왜관읍은 행정기관과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한 칠곡군의 중심지다.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골목과 도로 가장자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일도 적지 않았다. 최근 들어 이런 풍경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칠곡군이 왜관읍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서며 공영주차장을 잇따라 확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의 출발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옛 왜관주조장 부지였다. 20년 가까이 도심 한복판에 흉물처럼 남아 있던 이곳은 최근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약 1,600㎡ 부지에 6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새로 마련됐다. 도시 미관을 해치던 방치 부지가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왜관역 일대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주차 수요가 증가하자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온누리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2회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경북 지역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한 워크북과 교구를 활용해 ▲인지훈련학습 ▲인지·운동 융합 활동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며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도군보건소(소장 남중구)는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으로 전력 및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긴장 등으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고효율 제품(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기기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자부담은 30%이며,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단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먼저 한국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교사 정원 감축, 지역별 특수성을 반영해 2026학년도 도내 각급학교 학급편성을 최종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경북 전체 학교 수는 1,551교, 학급수는 1만 3,851학급, 학생 수는 25만 6,0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학교 수 35교(2.2%), 학급수 313학급(2.2%), 학생 수 1만 1,171명(4.2%)이 감소한 수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저출생 영향으로 최근 3년간 학령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유치원은 618개 원, 1,526학급, 원아 수 2만 3,502명으로 전년 대비 유치원 수 19개 원(3.0%), 학급수 109학급(6.7%), 원아 수 1,550명(6.2%)이 감소했다. 초등학교는 474교, 6,022학급, 학생 수 10만 1,923명으로 학교 수 14교(2.9%), 학급수 141학급(2.3%), 학생 수 7,436명(6.8%)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특정 출생 연도(황금돼지띠․백호띠)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최근 3년간 증가하던 학생 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중학교는 260교, 2,841학급, 학생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형미)는 지난 9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구미역 후면광장 무료급식소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새봄맞이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월 취임한 김형미 회장의 첫 공식 외부활동으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배식부터 설거지 및 식사장소 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정성 어린 손길을 보탰다. 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해에도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의 무료급식소에서 분기별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올해 역시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봉사단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형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구미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소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