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5일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상황실을 비롯해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광도시 영주의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연휴 기간 면밀한 안전 대책 수립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환경관리, 교통수송, 산불대응, 재해・재난관리, 응급의료, 구제역·AI·ASF방역, 급수관리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103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민)는 1월 24일, 국방부의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와 관련해 임시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들은 군 담당 부서장과 함께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논의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장협의회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훈련장 제안 없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 사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군부대 이전 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 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 총력을 다 한 분야가 바로 군민을 위한 복지이다. 복지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행복한 삶’이다. 복지를 누린다는 것은 그야말로 행복한 삶의 시작인 것이다. 울진군은 이러한 복지의 기본에 충실하되, 군민 한 명 한 명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추진해왔다. 민선8기 획기적인 복지체계의 변화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 어제보다 나은 일상이 가능해졌다. 울진에서만, 울진이라서 가능한 울진형 복지체계를 살펴본다. △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인 준비 울진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19명과 ‘의정동우회와 함께하는 시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 덕담, 시정 추진방향 설명, 시정현안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시정 추진방향 설명에서 지난해 주요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 △영천 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의 3조 5천억여원의 투자유치 △전국 유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을 꼽았다. 이러한 성과로 2년 연속 경북 투자유치 1위,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등 총 48개 기관 표창의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2025년 시정방향에 대해서는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을 중심으로 금호 역세권 개발, 광역환승센터 건립 등을 통한 광역인프라를 구축, 하이테크파크지구, 고경일반산업단지 준공을 비롯한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등 7개의 분야별 역점 시책을 내세우며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은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영천시에 감사드린다”며,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4일 구미역 대합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구미시와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핫팩을 제공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방법 등을 알렸다. 특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구미에 선한 기부로 동참할 것을 권장했으며, 구미에서 생산·판매되는 품질 좋은 답례품도 적극 홍보해 관심을 모았다. 한승우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선한 기부, 답례품 제공, 세액공제, 지역 발전 기여라는 ‘1석 4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고향 구미의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운수업체 등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 “안전한 명절을 위해 헌신하는 각 기관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미시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행정을 가동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 앞서 김 시장은 문화로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생경제를 살피고 시민들이 구미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 재난, 의료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지난 24일(금) 시청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 보고회, 성공개최 응원 행사, 그리고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오후 3시 30분에 시청 3층 강당에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시부서별 추진 실적 및 주요 현안을 보고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했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교통 대책, 안전관리, 숙박 제공 등 시민 편의와 관련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보고회가 끝난 오후 5시부터는 시청 1층 북카페 앞에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행사가 열렸다. 부시장, 시의회 의장, 체육회장, 도의원과 시의원, 교육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지난 10월 도민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 당시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로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품에 응원 문구를 작성하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서 17시 30분에는 시청 전정 소나무 앞에서 D-1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이 진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단디피트니스(대표 박현우)가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3개월 피트니스 이용 쿠폰 100매(총 2,2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현우 대표는 "학업과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이 건강을 챙기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쿠폰을 준비했으며, 추운 겨울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도 함께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단디피트니스 박현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이용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4일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원팀’이 긴 연휴 동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당면 주요 현안,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등을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시민들이 설 연휴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보이지 않은 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께 감사드린다”며“긴 연휴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군부대와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이재진 부의장, 상임·특별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교육훈련단, 해군 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노인복지시설인 ‘햇빛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김일만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의회도 다양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