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윤종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월 5일 구미시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와 해평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호 의원은“짧은 시간이지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5일 설을 맞이하여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식품(한과, 떡)을 기탁 받았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평소에도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설을 맞이하여 죽변면과 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식품 세트(한과, 떡 300세트 1,500만 원)를 지원하였고, 죽변면에는 140가구를 선정하여 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지역사회와 진성성을 바탕으로 소통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배달에 수고해 주신 각 단체의 봉사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구미시는 6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의 월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식, 2024년도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 당면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은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와 평생학습 지도자협의회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새마을 작은도 서관에 강좌를 개설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택동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새마을문고와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이 더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구미시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 작은 도서관, 새마을 이동도서관, 피서지 문고, 독서 취미 교양 교실,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용(龍)」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선물과 할인 받는「받아용(龍)」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용띠 방문객 100명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한, 용띠 방문객과 한복을 착용한 본인 및 동반 1인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및 패키지 우대가 적용된다. 「즐겨용(龍)」이벤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 특설무대에서 버블쇼와 범블비 공연이 선보인다. 특히, 북유럽 눈마을을 재현한 눈광장에서는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테마파크 내 이야기학교에서 진행되는「만들어용(龍)」프로그램은 포일카드와 연 만들기, 국궁 투호체험, 윷놀이 체험 등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을 맞아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가족과 함께 많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영천시는 시와 취업 유관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를 통해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일자리 및 교육지원 △청년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공공일자리 △일자리 유관기관 안내 등 사업 분야별로 구분해 상세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영천시가 추진하는 총 38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 내용, 모집인원, 신청 방법, 문의처 등 주요 정보를 자세히 수록해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으며, 8개 취업 유관기관들의 일자리 정보도 수록해 일자리 선택과 접근을 넓혔다. 시는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 배포하며, 영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일자리·경제·청년)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들이 있지만 정보를 알지 못해 신청을 놓치거나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일자리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구미시는 지난 1일 정부가 벼랑 끝에 서 있는 필수 의료를 살릴 4대 정책 패키지를 발표함에 따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 개혁에 발맞춰 누구나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형 보건의료 정책을 이어나간다. 그동안 구미시는 저출산 위기 상황의 선제 대응으로 생명과 직결되지만, 수익성이 낮은 필수보건의료에 집중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에 주력해 왔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저출생 극복 TF팀을 출범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소아 진료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협력해 지난해 총 9,017명을 진료했고,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과 간호사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도비 3억 원을 확보해 총 14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경북 서부권 소아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고령 산모의 증가, 인공 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지속‧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9억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집밥뚝딱 영주가흥점(대표 정민영)과 디저트39 영주가흥점(대표 오정숙)은 6일 설명절을 맞이해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부대찌개 밀키트 30개, 오믈렛 세트 30개를 기부했다. 재작년 연말, 지난해 어린이날, 추석 명절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집밥뚝딱 정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마음이 잘 전해져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설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을 해준 디저트39 오정숙 대표는 “이번 명절에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일,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에서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1월 31일 파천면에서 발생하였으며, 해당 가구는 주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를 돕기 위해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으며,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물색하여 마을의 빈집을 연계해 주었다. 빈집은 몇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환경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청송군새마을회에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청송군새마을회에서는 빈집을 청소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전기‧보일러 수리 등의 지원을 통해 화재 피해가구가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며, 파천면새마을회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前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였던 피해 가구의 세대주는 “도움을 주신 청송군과 새마을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들과 봉사단체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다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강기출)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재동)는 2월 6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관장 최은영)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내일을 꿈꾸는 창조적 에너지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장애인 돌봄서비스 밑반찬 및 생활용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기출 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우리 힘으로 돕는 것이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의미라고 생각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 전력공사 영양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과 2016년부터 함께 하고 있으며,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용암면(면장 주민호)에서는 2월 5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6.25참전유공자를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용암면 사곡리 김정영 어르신(92세) 등 3가구를 방문해 6.25 참전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 하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펴드렸다. 지난 추석 명절 전 방문한 후 다시 찾은 용암면장은 어르신들과 손을 꼭 맞잡고 그간 있었던 이런저런 일들과 관내 참전유공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김정영 어르신은 “바쁜 사람들이 지난 추석에도 오더니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억해 다시 찾아주고 안부가 궁금했던 참전 동료 소식까지 전해 주어 참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손들이 이 땅에서 현재 평화롭게 살고 있다. 큰 일을 하셔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게 아닐까 싶다. 참전하던 해에 결혼해 70년 이상을 사셨는데 백년해로 하셨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며 다음 명절에 다시 찾아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암면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우를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위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