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에 위치한 관운사가 매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무료급식소 운영, 문화강좌 등 지역사랑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상생 나눔의 수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관운사는 해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별고을장학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병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최근에도 별고을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전했다.
특히 관운사는 공공 장학기금 기탁에 더해 관운사 자체 관운장학금을 조성·기탁하며, 장학 지원의 폭과 지속성을 넓혀오고 있다. 이는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형 장학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관운사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복지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료급식소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 돌봄 공동체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강좌와 생활문화 중심의 지역사랑방 사업을 운영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특정 종교색을 배제한 열린 형태로 운영돼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운사의 이러한 활동은 장학–이웃돕기–복지–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나눔 실천으로, 종교시설의 사회적 역할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상생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관운사 징암 주지스님은“지역의 미래인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 그리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