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기도 의사협회에서 코로나 펜데믹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코로나 19대응전락 토론회' 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좀늦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코로나 방역에 대한 정부당국의 생각에 대하여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가 있는 상황이였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회장, 경기도방역 관리단장 박건희, 국가감염병 소통위원장 고려대안산병원교수 최원석, 보앤인 대표 김문희 이하 네분이 발제자로 나서서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늘 통상적이고 요식적인 정부관계자 들의 발언 내용은 같았지만, 달라진건 이제 방역의 방향성을 바꿔야 하고 , 잃은 국민의 신뢰회복이 문제라는 데에는 한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도 의사협회 이동욱 회장의 야외 집회는 코로나 막겠다고 펜스를 쳐서 사람들의 통행을 다 막고, 대선후보들의 선거 유세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사람들이 콩나물시루를 연상케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식당술집 밤늦게까지 문전성시로 먹고 마시며 노마스크로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코로나에 안전한 어린 학생들을 강제로 마스크 씌워서 학교에 앉혀 놓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방역인 건지 의문을 낳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보앤인 김문희 대표의 발표 내용은 수위나 강도가 한층더 높았다.
접종자의 전파와,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다수 중성화 항체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강제백신접종, 강제마스크, 사회적 격리, 학교폐쇄가 정당했냐 라는 질문을 던져 정부의 답변을 요구함으로 방역전문가들을 당혹케했다. 그러자 방역전문가들이 수일 내로 꼭 경기도청을 방문해 달라는 요청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수일내 재 면담 해명 토론이 이루어 진다니 그 결과도 사뭇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