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구미시청과 한국예총 구미지회의 도움을 받아 지역작가 미술작품 20점을 소방서 내에 전시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바쁜 생활에 지쳐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자연과 일상의 모습 등 아름다운 순간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소방서 복도를 가득 채우며, 기존 소방서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었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청사 내 빈공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활동 등 업무적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과 구미시민들의 마음을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지난 2023년 9월 1일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인상에 따른 변경 이후 3월 18일 00시부터 택시요금을 다시 전격 조정·인하한다. 그동안 예천군은 2015년 경북도청 이전 이래, 안동시와 예천군의 택시요금체계 차이로 인해 도청 신도시의 경우 어느 지역 택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져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예천군은 작년 연말부터 택시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열고 협의한 끝에 지난 2월 14일 전격적으로 요금조정에 합의했으며 이는 경북도, 예천군, 예천군 택시업계가 머리를 맞대어 맺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조정으로 예천군 관내 택시요금이 인하되는 효과와 함께 도청신도시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의 요금 격차가 줄어들면서 택시요금 차이로 인한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의 주 내용은 기본요금(2km) 초과시 복합할증구간에서 1,000원 가산되던 것을 없애고, 기존 2km초과 7km이하 주행요금 100%할증, 7km초과 주행요금 63% 할증을 2km초과 10km이하 주행요금 100%할증, 10km초과 주행요금 63%할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11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과 관내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 59명이 참석해‘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24년 구미 경찰의 각 기능별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가졌고, 기능 간 협업을 추진하여 업무 몰입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찰청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에 따라, 구미경찰의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서장으로서 적극 응답하는 방식으로 의무위반을 근절해나가겠다고 하였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올 한해 각 기능별 주요업무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더 안전한 구미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아울러, 구미 경찰이 공직자로서 품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의무위반 행위에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2023년 12월 26일부로 2억6천4백만 원을 들여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1~2월에는 스마트마을방송 이장 운용 교육과 동시에 주민동의를 구해 현재 14개 읍·면, 279개 마을, 8,152명이 가입해 스마트 마을방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방송시설이 설치된 마을회관이나 노인정의 마이크 등으로 방송해 외부 대형스피커 및 댁내 수신기로 청취하던 기존의 방송에서 벗어나, 핸드폰으로 방송을 하고 핸드폰으로 청취하는 최신의 스마트한 방송이다. 이를 통해 안동시는 정보취약지역에 있는 읍·면 전체 혹은 선택적으로 방송 및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고, 이장은 각 마을에 필요한 방송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은 스마트폰으로 안동시 및 마을의 필요정보를 시·공간 제약 없이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시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 마을에 맞는 맞춤형 방송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고 각종 재난·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동 지역의 정보취약지역 및 재해위험지구 예상 지역도 서비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동시는 정보 소외지역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최근 일몰 시각이 늦어짐에 따라 야간 산불 발생 위험이 큰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야간 산불 신속 대응을 위해 야간 산불 감시활동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기동단속반은 산불 취약 시간대인 18시부터 20시까지 감문면 직원 13명과 산불감시원 8명 총 21명 5개 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적극 단속,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일몰 시각이 늦어지는 산불 취약 시기에는 주야간 구분 없이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흡연행위 등을 일절 삼가시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7일 소천면 군정 주요사업장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면장, 업무소관 팀장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노루재 폐도 관광자원화 사업을 비롯해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겨울왕국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또 △비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암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소현도로(리도214호) 확포장공사 현장 등도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파악하는 등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추진 상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사업추진에 효율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영신지하차도와 중앙지하차도 양방향에 사업비 7억2천만원을 투입해 차량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다. 해당진입차단 시설은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의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지하차도 진입금지를 알리는 시설이며, 무선통신을 이용해 핸드폰 어플(앱)로도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속한 통행 차단이 가능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2024년 초 노후된 배수펌프를 교체하고 집수정 및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는 등 주기적으로 지하차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돌발적인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침수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 형사과는 2024. 3. 2.(토) 16:58경, 18:00경 2차례에 걸쳐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변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있는 갈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1,500평 갈대밭을 태운 방화범을 하루만에 검거하여 구속시켰다. 사건발생 직후 서장 지휘하에 형사과 전원 동원하여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집중추적, 전기자전거와 버스를 타고 약 20Km 도주한 피의자를 3. 3.(일) 17:00경 피의자 집에서 긴급체포하였다. 피의자는 사건 바로 다음 날 오전에도 정자 아래에서 주변에 있던 책에 불을 붙이는 등 재범 위험성이 높아 신속하게 3. 5.(화) 구속하였다. 피의자의 범행으로 1,500평 규모의 갈대밭이 불에 타 없어졌으며, 당시 화재 진압을 위하여 소방차 10대와 경찰차 3대, 산불진화차량 4대, 소방헬기 2대, 소방인력 22명, 경찰 6명, 산불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20명, 관련 공무원 8명 등 총 86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였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구미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화범과 같이 공공위험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육군 50사단은 지난 4일(월)부터 14일(목)까지 11일간 동안’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한 대대별 통합방위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각급 부대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상황을 부여해 민·관·군·경·소방 諸 요소가 통합된 대규모 FTX를 실시중에 있으며,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즉강끝 대비태세 완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늘 7일(목)에는 FS/TIGER 일환으로 김천 LIG넥스원의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50사단의 낙동강여단 장병들을 비롯해 넥스원의 특수경비대, 김천경찰서 및 소방서, 시청 관계자 1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하였다. 특히, 훈련간 각개 전투원의 전투역량을 극대화시키고, 실전적인 훈련 진행을 위해‘마일즈장비’를 활용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해 성과를 극대화하였다. 훈련은 LIG넥스원 일대에 적의 활동이 식별되면서 시작됐다. 적은 자폭 드론을 활용하여 시설을 공격하고 도주하였다. 이에, 민관군경, 소방 제요소가 통합 운영되어 환자 이송을 비롯한 초동 조치를 실시하였다. 이후, 대항군들이 군경 합동검문소를 돌파하고 도주하자, 부대는 전투 가용 요소를 통합하여 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WHO 팬데믹 조약과 CBDC를 반대를 위해 시민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보앤인) 회원들이 3월 5일 화요일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입구에서 집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더믹 때 세계보건기구(WHO)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통제 지시를 했고, 정부는사용처와 용도가 제한되는 재난지원금 제로페이 시범사업을 진행한바 있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서 시행을 예고한 WHO 팬데믹 조약과 CBDC는 매우 심각한 사회 중단 수준의 통제가 가능하다 라며,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런 극악한 조약에 사인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라고 외쳤다. 이미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CBDC를 사회 신용 점수를 매겨 시행하고 있다. CBDC시행중 사회 신용점수에 따른 여러 가지 제재와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탈출하여 미국의 국경을 넘어 불법 이민자가 되고 있다. 작년 가을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의 반발에 'CBDC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라고 했다가 반년이 채 지나가기도 전에 슬며시 말을 바꾸어 '시범사업을 하겠다' 라며 공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정부의 잦은 거짓말로 국민적 불신에 봉착하였기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