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바다와 청소년의 만남, 그 교차점에 서 있는 곳이 있다.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를 꿈꾸게 하는 교육과 경험의 장이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센터는 해양 스포츠와 생태 체험, 해양 환경 교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카약, 요트, 스킨스쿠버와 같은 액티비티는 물론, 바다를 배우는 생태 교육까지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팀워크와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그저 레저 활동을 넘어선, 삶의 태도와 가치를 배우는 기회로 이어진다. 조경래 원장은 이런 특별한 공간을 이끄는 책임자로서,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의 가치를 체감하길 바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청소년들이 바다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우리 센터는 장애를 가진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누구나 차별 없이 해양의 가치를 누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윤석열대통령 탄핵집회에 인천 시내버스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있다. 인천 시내를 운행하는 노선표를 달고 집회 참석자를 태우고 있는 사진이 집회 참석자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다는 제보에 시민단체 보앤인 김문희대표가 해당 14번버스 노선 회사인 인천 삼환교통에(032 885 5535) 문의해본 결과 삼환버스에는 없는 노선이며 해당 번호판의 버스도 없는것으로 확인 했다. 그리고, 며칠전 탄핵집회에 나타난 북한말을 쓰는 여성은 "무리죽음." "너희는 내수괴란 윤석열의 종" 이라는 북한의 용어를 쓰며 정국수습은 "민주공화국의 주권자가 한다" 라는 발언을해 일반 시민을 경악케 했다. 윤석열대통령 탄핵집회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이상한 세력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바로 윤석열대통령이 말한 반국가 세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시민단체 보앤인 김문희대표의 제보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학교도서관이 정치편향 도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이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도서를 학교에 비치하는데에 충격적이게도 학교 교사나 도서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서 관련 정책 수정이 시급하다는게 <공교육 살리기 운동본부> 학부모들의 주장이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의 관련업무 악용사례를 보고 문체부에서 경각심을 갖고 적절한 대응책을 내어주길 바란다. 아래의 사례는 실제 일선 학교에서 교사와 학교 행정 관리자 들에 의해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다. 부산시 북구 A중학교 교사 B씨의 제보에 따르면, 학교 도서 심의 위원회가 B씨가 신청한 교사 희망 도서를 종교 도서들이 많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이는 헌법에 명백히 보장된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 했다는 주장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헌법에 위배되는 도서 심의 위원회의 결정에 불만을 품은 B씨는 학교 도서관에 어떤 도서들이 있는지 소장 도서 목록 공개를 요청했으나, 사서 교사 및 해당 부장교사는 계속 거절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B씨는 최근 3년간의 도서 구입 목록을 열람하고 여러가지 사실들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미애 의원이 국회에 입성한지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그녀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정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임 의원의 성과와 정치적 비전을 살펴보면, 그녀의 의정활동이 얼마나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 명확히 드러난다. 임미애 의원은 비례대표로서 특정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주력해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농촌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목표로 여러 법안을 발의했다. 그녀가 발의한 농촌 의료 서비스 개선법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법안은 농어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령 인구의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격 진료 시스템 도입을 핵심으로 한다. 임 의원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임 의원은 농어촌 청년 지원법을 통해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법안은 청년들이 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서울 교육계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범죄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재보궐 선거가 불가피해졌다. 이번 선거에서 누가 서울교육감의 자리에 오를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파 후보로 박선영 전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박선영 후보가 나서야 하며, 그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박선영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성 박선영 전 의원은 그동안 꾸준히 교육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온 인물이다. 그의 교육 철학은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교권 강화, 그리고 공정한 교육 기회의 제공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현 서울 교육 정책의 문제점, 특히 과도한 진보적 교육 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박 후보는 일관되게 '학생의 자율성과 책임을 강조한 교육'을 주장해 왔으며, 이는 서울교육감으로서 변화가 필요한 지점에 정확히 부합한다. 둘째, 공정성 회복 조희연 교육감의 범죄 사실은 공정성 문제로 이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의 정책은 때때로 특정 이념에 치우쳤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박선영 후보는 법조인 출신으로서, 교육 현장에서의 공정성을 최우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울은 재보궐 선거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자리 다툼이 아니라, 서울 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진영에서 거론되는 일부 인물들은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듯 보인다. 그중 하나가 조전혁 전 의원이다. 조전혁, 책임 회피와 반성 없는 출마 강행 지난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단일화 실패로 고배를 마셨다.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에 박선영 전 의원은 책임을 인정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조전혁 후보는 어떠한 반성도, 사과도 없이 또다시 출마를 선언했다. 특정 단체의 지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마치 과거의 실패는 잊어도 되는 것처럼 보이는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조전혁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 전에 과거의 실패를 진정으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권자의 신뢰다. 정치적 야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오히려 유권자들의 마음을 더 멀어지게 할 뿐이다. 조전혁이 다시 한번 보수 진영의 선봉에 서려면, 적어도 자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미래 교육의 대안은 [교육바우처] 이다 칼럼: 김문희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대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위원회 총괄이사.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이사. 국민교육희망연대 회원단체. 자유총연맹 국민회복분과위이사 현재 대한민국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실망은 사상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교육부 2028 대입시 교육제도 토론회에서도 이미 작년 한해 학교이탈 학생이 5만명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특별상위 계층은 교육 기러기로 해외유학. 국제학교, 사립학교 등등을 찾아 떠돈지 오래되었고 경제적인 뒷받침이 아쉬운 일반 가정들도 대안학교. 홈스쿨. 검정고시 등, 자신의 처지와 형편에 맞게 교육의 대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교사집단은 아이들의 교육의 질과 미래보다 아이들 통제권과 교육 주도권을 교권문제와 진상학부모 핑계로 자신들이 더 갖길 요구했고, 몇몇 자살 교사들의 자극적인 뉴스가 언론에 도배 되면서 정치권에선 그들을 달래기 위해 교권강화 법안을 우후죽순 쏟아 내었습니다. 그결과 교사들이 길거리로 쏟아진지 3개월도 되지 않아 교사들은 교육 주도권으로 교권강화법을 쟁취해 갔습니다. 이런 배경적 상황에 공교육은 더이상 희망이 없다 라는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기자] [논설] * 김문희 보앤인대표 (보건학문&인권연구소)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미래교육학부모 총괄위원장 * 한국자유총연맹 국민소통회복위원 자문위원 * 자유민주교육연합 운영이사 <학부모 교육참여 권리와 교사들의 교권강화 요구, 교사들의 뒤에 있는 좌익세력에 대하여..> ■대한민국 교사들은 스스로 교육자가 아닌 노동자로 칭하길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법은 교육자에게 필요한 것이고, 노동자에게 필요한건 노동법 입니다. 이번 교사들의 자살 사태에 보이는 교사들의 요구는 교권을 강화하라는 건지 노동권을 강화하라는 건지 그 정체성 부터가 애매모호 합니다. 여교사가 학교에 출근해서 주부의 권리나 학부모의 권리를 요구하는게 합당한게 아닌것 처럼 의사도 의사의 의무 때문에 퇴근 시간이 되었다고 환자의 중대 수술도중 퇴근 하지는 않습니다. 의사에게도 노동권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중대수술 도중 칼퇴근을 허용해야 겠지요. 그러나 의사들은 의료법에 의해 움직이기에 3시간 잡은 수술이 10시간이 되어도 퇴근을 하지않고 수술을 마무리 합니다. 사람 생명을 논하는 의사에게 노동법 적용이 합당 하겠습니까? 교육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르치고
[팩트신문 칼럼= 이상헌 기자] "회개하면 부흥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다윗왕에 이어 솔로몬의 영화로 이스라엘 역사상 최전성기를 누렸던 유태 민족은~ 솔로몬왕 사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되었으며, 각각 두 왕국은 극심한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타락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예언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아, 결국 북왕국은 앗시리아에게, 남왕국은 신바빌로니아에게 멸망하게 되어 2천년간 유태 민족은 전세계로 뿔뿔이 흩어지는 디아스포라의 비운을 경험하고 유럽의 기독교 세력을 비롯한 사회의 핍박과 히틀러의 대학살을 거친 후에야 1948 비로소 독립국가를 세우게 되었다.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전쟁의 유례없이 비참한 戰傷을 입고서도, 박정희 정권의 경제 부흥 드라이브에 의한 고도 산업화와 문민화 이후 착실한 민주화 과정을 겪으면서 세계 10권이라는 전대미문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문명국화의 길을 걸어 왔는데 취하여~ 현 대한민국은 극심한 가치관의 혼란과 이념, 정치 세력, 종교, 세대, 빈부 등등 사회 각 sector 간의 분열과 대립으로 멍들어 가고 있다 기가 막힌 현상은 건국 이후 70여년간 누려온 번영의 기초 원동력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근본 개념이었음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 상록학교 (교장 정태하) 지난 6월17일(토)서울 대학로 이음 아트홀에서 열린 제4집 들풀문학“투혼의 여정” 제4집 출판 기념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문학촌(들풀문학)은 전국검정고시 총 동문회 산하 문우인 으로서 200만명 검우인중 인동초의 삶을 살아온 이름모를 들풀로서 그동안 남모르는 삶과 애환을 한편의 시와 한편을 수필로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전국검정고시 총 동문회 창립30주년을 기념하여 [들풀문 학] 창간호가 출간되었다. [들풀문학]은 검정고시 출신들의 삶이 투영된 글로, 어려운 시련 속에서 공부하였던 사람들과 지금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는 청년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책이다. 창간호의 표지는 빅뱅 속에 우주탄생을 담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을 이뤄낸 우리를 의미한 것이었다. 책이 출판 된 후에 출판기념회를 주최하여 들풀문학의 출발을 대대적으로 축하하였다.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산하 문학촌 주최, 검정고시 총동문이 함께 하는 삶의 희망을 주는 우리의 노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고, 이제 다시 [들풀문학]은 창립4주년기념문집 [인동초 꽃피다]를 발간하면서 이땅에 피어나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