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 박정희 , 대한민국의 길을 열다 > 개관식이 11 월 11 일 ( 화 ) 국회 의원회관 제 2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번 사진전은 박정희 대통령의 108 돌과 경부고속도로 개통 55 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 구미시갑 ) 과 강명구 의원 ( 구미시을 ) 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했다 .
오늘 열린 개관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 이인선 성평등가족위원장 , 조경태 의원 , 권영세 의원 , 박대출 의원 , 김승수 의원 , 정동만 의원 , 박정하 의원 , 박성민 의원 , 유상범 의원 , 조정훈 의원 , 김형동 의원 , 이상휘 의원 , 조승환 의원 , 최은석 의원 , 곽규택 의원 , 정성국 의원 , 조지연 의원 , 김장겸 의원 , 김민전 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했다 . 또한 나경원 의원은 축전을 보내 사진전 개관을 축하했다 . 현장에는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를 비롯해 재경구미시향우회 , 구미시새마을회 그리고 여러 구미 시민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

강명구 국회의원은 “ 검찰이 당연히 항소해야 할 사건조차 포기하는 유례없는 일이 벌어지고 , 국민의 상식이 흔들리는 수상한 시대지만 , 바로 지금이야말로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때 ” 라며 “‘ 하면 된다 ’ 는 박정희 대통령의 개척 정신을 다시 되새겨 , 어려움을 이겨내야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전시회는 14 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 △ 고속도로 건설의 시작 △ 위대한 도전 , 번영의 길 △ 대한민국 고속도로 시대 △ 경제발전의 기반 등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 경부고속도로가 단순한 도로를 넘어 국가재건의 상징이자 산업화의 대동맥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