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9월 2일(화) 북문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수단과 북문동 기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읍면동 모돌이 도전 HAT」 북문동 선수단 발대식을 열고 힘찬 결의를 다짐하였다.
박찬욱 북문동 번영회장은“주민들의 정성과 열정이 모여 이번 도전이 가능해졌다.”며, “선수단이 즐겁게 참여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읍면동 모돌이 도전 HAT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상주시 24개 읍·면·동이 참여하여 각양각색의 퍼포먼스와 모돌이 게임으로 경연을 펼치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모자의 도시 상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에 북문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도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북문동 선수단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