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8월 29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줍깅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개령면 서부교차로 일원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나채효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깨끗한 개령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면의 행정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