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도시재생뉴딜 활성화계획(주거지지원형)의 일환으로 계림동(냉림동 146 일원)에 조성한 스마트팜형 공동나눔텃밭이 생생한 견학 및 체험학습 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계림동 공동나눔텃밭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의 후원을 받아 계림동도시재생주민위원회 이웃사촌봉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세농법인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으로부터 견학 및 체험학습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8월 13일)도 무양동 소재‘웃는아이어린이집’원아들이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견학 및 수확체험을 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공동나눔텃밭이 지역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잘 활용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하고,“운영과 관리에 힘쓰시는 이웃사촌봉사단원들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앞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