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초전면(면장 김이진)은 여름철을 맞아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7월 16일 수요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사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연도변 제초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풀로 인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인 905호선 지방도(성주읍 ~ 김천 신거리삼재 고개 경계)를 포함한, 초전면 관내 도로 경계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풀 번성기에 시야 방해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및 경관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김이진 초전면장은“여름철 풀 집중 성장기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야 방해 등 주민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