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혁)는 지난 14일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상과 축하 노래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정서적 소외 해소와 돌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5명의 어르신께 생신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된 생신상 차림은 진미동 행복나눔가게 3곳, △빵굽는쉐프락 진평점(케이크) △푸드하우스(미역국 외 5종) △DC마트 진평점(다과)의 후원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황〇〇 어르신(80세)은 “잊고 지낸 생일을 축하받아 감격스럽다”고 전했으며, 이충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