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는 지난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인동동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웅전에서 열린 봉축법회에서 마련된 것으로, 폐지줍는 어르신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경호 인동동장은 “뜻깊은 날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법성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 이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