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아읍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7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항곡교차로 인근(항곡리 257-5번지)에서 수국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환경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무단투기 방지와 경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박정표 회장은 “깨끗한 고아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장인수 고아읍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