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전국 최초 그랩앤고 무인초밥도시락 브랜드 ‘스위시’가 샐러드 및 샌드위치 등의 다이어트식품 무인 매장 ‘프레시크레딧’과 지난 4월10일 MOU를 체결하면서 2025년 창업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로 협력했다.
주식회사 와이케이와 주식회사 프레시크레딧은 24시 무인 매장 운영 방식과 해썹 공장을 운영해 직접 제조한다는 점이 닮았다. 양사가 서로 협력해 초밥도시락,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제조·납품하며 전국 가맹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브랜드는 로드샵, 지하철 특수 상권 매장 오픈과 대형마트, 급식 납품 뿐 아니라 BtoB 등 빠르게 납품처를 확보해 전국으로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스위시 가맹본부 스위시F&B 이소영 대표이사는 “양사가 협력해 창업 시장에서 독보적인 24시 무인 브랜드로 자리 잡아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시크레딧 서영균 대표이사도 “올바른 먹거리와 영양 개선을 위한 식품 전문 그룹인 프레시크레딧이 스위시와 협력하면서 식품의 생산과 제조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식품 전문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