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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중부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업소 대상 홍보활동 진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련)와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서정숙)는 3월 26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업주들에게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 금지’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펼쳤다.

 

서정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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