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이대병)에서는 3월 21일(금) 청리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퇴비․가축분뇨 무단 야적 감시 및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난방유 유출 방지 안내 등 전단지를 배부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대병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사회에서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시대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자연보호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