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 금호읍 노인회(회장 정윤식)는 18일 금호읍 분회경로당에서 각 리별 노인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에 대한 경과 및 결산 보고와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를 이끌어 갈 신임 경로당 회장 소개 등이 있었다. 총회 후 회원들은 화합을 다짐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윤식 분회장은 “각 마을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회장,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금호읍 노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화합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시는 정윤식 분회장님과 각 마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금호읍에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