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 대창면(면장 박상우)은 20일 대창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회의인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목요회원 및 새롭게 선출된 기관·단체장들의 인사말로 시작해, 각 단체별로 회원들에게 홍보 및 전달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등 영천시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현안사업인 인구늘리기 및 대구 군부대 유치 홍보에 기관·단체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 다 함께 대구 군부대 유치 구호를 제창하며 결의를 다졌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역사 깊은 호국도시 영천은 군사적·지리적으로도 최적의 군부대 이전 지역임이 분명하다”며, “기관·단체장님들께서는 마지막까지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