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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재욱 칠곡군수 - 경제 활성화와 호국 도시의 미래를 위한 부단한 노력

-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청년 정책을 강화
-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인문여행과 문화축제 등으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경제 성장과 문화적 정체성 강화를 통해 칠곡군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칠곡군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성공했으며, 호국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관광 자원과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이다. 그는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한 발품행정을 통해 국도비 공모사업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칠곡군은 투자유치과와 신산업정책 TF팀을 신설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의 다각화를 추진했다.

 

또한, 그는 칠곡군의 대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관광 산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매년 35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칠곡군의 관광 자원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관광 산업의 발전은 칠곡군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호국의 도시 칠곡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데도 주력했다. 칠곡은 한국전쟁의 중요한 전투지로,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이를 위해 평화기념관과 전투 유적지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호국 정신을 기리면서도 미래 세대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재욱 군수는 소통 중심의 행정을 중시하며, 군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군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그는 '사람 정류장'이라는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정책의 방향을 정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행정을 구현해 왔다. 이와 같은 공감 행정은 군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 칠곡군이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청년층 유입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칠곡을 교육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인재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칠곡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정착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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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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