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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박현국 봉화군수 - 농업 혁신과 관광 인프라 확장을 통한 도약

- 농업 혁신과 관광 인프라 확장
- 지속적인 혁신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는 임기 동안 농업 혁신과 관광 인프라 확장을 중심으로 봉화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봉화는 스마트 영농 시스템 도입과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박현국 군수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이다. 이 사업은 1조 5,00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봉화 지역에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만 약 1,200억 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되며, 준공 이후에는 세수와 관광 수익까지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봉화군은 K-베트남 밸리라는 대규모 관광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봉화와 베트남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봉화군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열린 군수실 운영과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형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농업 문제나 지역 주민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봉화는 여전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층 유입과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할 계획이다. 봉화는 스마트 영농 시스템과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하여 젊은 농업인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봉화바이오메디 U-시티와 같은 특화 산업을 발전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농업 혁신과 관광 인프라 확장을 통해 봉화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고 있다. 그는 인구 유입과 경제 다각화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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