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도전과 혁신을 기치로 내세우며 예천을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로 이끌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했다. 그의 주된 목표는 안전한 예천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김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업 혁신, 지역 경제 활성화, 스포츠 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수해복구사업과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예산을 7,266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며 용궁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예천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조성하고, 한우특화센터를 건립하여 예천의 한우를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러한 농업 혁신은 예천이 농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는 항상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교육 지원을 통해 예천을 교육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는 군민들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
예천의 가장 큰 과제는 인구 유입과 경제 다각화이다. 김학동 군수는 제3농공단지 착공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다각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 산업 또한 그의 중요한 정책 중 하나로, 양궁 훈련센터 건립과 현대양궁월드컵 대회 유치를 통해 예천을 스포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업 혁신과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예천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인구 유입과 경제 다각화라는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