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기수 유승수 이동환 고영일 변호사 4명은 한변을 탈퇴하고 대한민국 건국정신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새로운 변호사단체를 시작합니다. 발기인 공동대표 이명규, 김기수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10명의 변호사는 “Watch & Action for Freedom”(WAF) 변호사단체를 설립하고 헌법수호에 나설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동아시아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혁명을 일궈내고, 10.26과 5.18이라는 역사적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민족, 민주라는 가면을 쓴 정치권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전체주의의 망령이 성역화와 여론몰이로 법치를 위협한 결과 어제의 애국자가 오늘의 반역자가 되고 대한민국을 부정했던 사람이 유공자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법원과 검찰마저도 전체주의, 민족주의의 탈을 쓴 사회주의에 굴복하여 양심적 지식인들에게 침묵과 굴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WAF 변호사들은 침묵과 방관을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실천하는 변호사들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변호사단체 WAF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자유의 침해자들을 감시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행동할 것입니다. 행동없는 오피니언 리더, 희생없는 헌법수호, 이해관계만 골몰하는 위선을 배격하고 개인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한 투쟁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WAF는 자유우파 시민들과 함께하는 변호사단체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단체 Watch & Action for Freedom
발기인 공동대표 이명규, 김기수